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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벌떡일어나서 40분동안 내일 업무준비를 마치고 나서야 퇴근준비가 아닌 퇴구하자고 했다고한다.
이거는 꼰대가 아니라 착한 원칙주의자!!!
사원: 부장님 퇴근 하시게요?
부장: 아니 난 일해야지 껄껄
마케팅부서 입니다.
50명 넘어요. 메이저입니다.
업무시간에 하드하게 일하는 스타일이라 보통 6시 칼퇴근하고 모두들 5시부터 책상정리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4시에 높은 분이 업무를 주고 가셨습니다. 저는 간단한 업무라서 5시 이내에 끝낼 수 있기에 마무리 하고있는데 나중에 온 사수가 이야기합니다.
야 뭐 하는건데 !
오후 늦게 준 업무는 그날 하지 말고
다음날 하는거야.
미리하면 안되는거야 ...
그래서, 그것에 크게 실망하고 전체적으로 너무 공무원 같은 분위기라서 안일해지는 제 자신이 싫다고 퇴사했습니다.
지금 한밤중에 뒤돌아 생각해보니까.
회사이름을 이야기 할 수도 없고.
(하여간, 시간나면 에피소드와 함께 따로 글파서 쓰께요)
부장님 : 퇴근 준비하랬지 퇴근하라는말 안했다 ㅎ^ㅎ
30분 전부터 퇴근준비하던 사원 : (흠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