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과 손가혁의 문제점에 대한기사입니다.

ㅋㅋㅋ 밑에 댓글 캡처인줄 알았네요

이재명과 손가혁을 제대로 파악한듯 합니다...

필자 분 내공이 장난 아니시네요;;;

참 일찍도 기사 쓴다.
이재명이 양아치짓 시작한 게 벌써 몇 달 전이건만,
오늘 깨지니까 시류에 편승해서 이재명-손가혁 저격?

"쌍스럽고" "저렴하다"!

손꾸락때문에 망할거라고 경고한게 한두번이 아니다...손꾸락은 앞으로도 이재명시장의 최대 걸림돌이 될것이다...

속속들이 우리가 느끼는걸 다 알고 쓴 글 같네요.

다 읽어봤는데 내용도 그렇지만 필력도 장난아니네요.

여전히 이재명 시장이 여러 면에서 유능하고 매력적인 정치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참... 갈 수록 실망이 많이 쌓이네요. 이덕일 따위를 지지하는 것도 그러고. 진정성이나 인품 같은 건 애초에 별 기대를 안 하긴 했지만... '세월호 뱃지 뗐다 붙였다' 발언, '호위무사' 발언은 진짜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죠. 그릇이 참 간장종지만한 사람...
정책 방향이나 공약은 제일 마음에 드는데...

이재명은 가족력인듯. 박사모 이재선이나 이재명이나.

그나마 윤색해서 쓴 건데도 손가혁은 난리네.
충고를 해줘도 못알아 먹고
하는 짓도, 머리나쁜 것도 박사모와 다를게 없구나.

어떤 언론인지는 모르겠지만 모처럼 맘에 드는 기사네요.

손까락 이놈들은 남의잔치에와서 지랄들이야  김선동출마했는데 거기가서놀아 최루탄까면서....

저는 손가혁이 곧 베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것들은 원래 약한 애들이에요. 그래서 권력과 권위에 기대고 싶어하지요. 열등감덩어리들이라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만 강해서 지는 걸 못 참죠. 닭이 수치스럽게 탄핵되니 스스로를 부정 당하는 것 같아 마음 둘 데가 없으니 발악하는 겁니다. 게다가 상대가 보통 넘사벽이셔야 말이지. 암만 뇌피셜해봤자 속으론 알 겁니다. 대단한 분이라는 거.
대통령이 되셔도 사사건건 물고 늘어질 게 뻔하니 우리도 도를 닦아야 될 것 같네요. 에휴... 운명이란...

댓글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암이 암에 걸려 죽거든요...

발꾸락의 공이 크죠.
누군지 알게했고 정을 떼게 도와주었고
차기도 신경쓰지 않게 만들어줫으며
감사하고 고맙 더럽~

호감을 만드는 것보다 비호감을 해소하는 것이 훨씬 어려운 일이죠. 자신을 보지 않는 대중들에게 '내가 옳으니 너희는 따르라'라고 이야기 할 것이 아니라 '너희가 생각하는 나는 어떤 문제가 있기에 등을 보이냐'라고 질문을 해야합니다. 이재명은 자신이 옳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서 타인을 공격하고 핵심지지층에 공격성을 심고 부채질했습니다. 대중들에게 질문할 기회를 스스로 차버렸고 자기가 무조건 옳으니 나를 지지하는 사람들처럼 맹목적으로 따르라는 충성요구를 해버린 겁니다. 웃기는 것은...이런 것은 엘리트주의에서 보여지는 행태라는 겁니다. 자신의 사상을 진리화하고 이를 따르는 친위부대를 통해 정치를 하려는 이가 무슨 민주주의 대통령감입니까. 이재명에게 필요한 것은 세력이 아니라 스스로에 대한 성찰입니다. 수신재가치국평천하라면 이재명은 수신부터가 글러먹은 사람인 것이죠.

이재명시장 지지율 발목잡는 일등공신이 손가혁인걸 손가혁 본인들만 모르고 있음..

이재명이나 손가혁이나.
하는 걸 보면 유유상종인 것 같네요.

레디앙에서조차 이런 글들이 올라올 정도면 뭐...ㅋ

어쩔... =ㅂ= 내가 쓴 글인줄...

글을 읽는 내내 속이 시원하네요 ㅋㅋ
그런데 작성자님 닉이??????

황건족 같지 않아요?

명치맞으면 역정내는거까지 박사모랑 똑같네요

손가혁을 얻었다니...
누가 보면 멀쩡했는데 손가혁 만나 사람 버려놓은 줄 알것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