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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효율성이 가장 높은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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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느정도 강의나 학습으로 배워야 설명을...
서로 설명 (예습정도의 미진한 가운데)을 하면서
서로에게 듣는 새로운 방법과 그 방법의 문제점을 서로 의논하다보면 어느새 이해 머 이런거 아닌가 싶습니다만
(실제로 회사에서 안건회의를 하는 이유도 저런거 아님요?)
친구1:내가 설명해볼께 그러니까 음..어..
친구2:우리 인강신청하자
다른 학습법으로는
추석명 방법도 유명하죠.
주마등 공부법이 짱인뎅 헤헷
그래서 서로 괄호안에다 자신의 고양이그를 설명 했던 것
(개그 에서 개를 고양이로 바꾼 귀여운 언어유희)
서로 설명할거 없이 자기자신한태 설명할수 있으면 됩니다.
그림보고 방망이 들고 있는줄;;
여러분들 커플들을 이기려면 혼자서 하면됩니다!
매일혼자서 하자나요! 주륵..ㅜ
서로 설명하기 예전에 학교 다닐때 많이 썼던 방법인데
아 물론 친구가 없어서 그런건 아니고 실제로 친구랑 서로 설명한건 아니고
머릿속에 가상의 인물 한명 만들어서 그사람에게 설명하는식으로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실제로 누군가에 설명하거나 알려주는게 오히려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설명하다보면 자기 안에 이리저리 흩어져있던 지식들이 체계적으로 자동으로 정리가 되거든요
학생:교수님 비를 내려주세요!
교수님:깊은 바다속 언덜 더 씨뿐이란다!
위에서 아래 순으로 공부하면됨.
굳이 다른 사람이랑 같이 하지 않더라도
조금 이상해보이긴 하지만 혼자서 공부하면서도 다른사람한테 알려주듯이 혼잣말하면서 공부하면 확실히 그냥 공부할때보단 내용이 머리에 잘들어오더라구요.
ㅋ 물론 기숙사에서 이러고 공부하다가 고등학교때 친구한테 정신병자 소리를 듣긴 했는데 ㅋㅋㅋ
항상 둘이서 할수는 없으니까 혼자서 공부할때도 설명하듯이 혼잣말하면서 하면 효과 좋아요.
후배들 스터디해주면 자기가 더 늘죠.
제가 쓰던 방법이네요.
정확히는 설명해주기...
친구들이 문제 물어보면 항상 설명해줬습니다.
바로 못풀면 풀어서 설명해줬죠.
풀이집을 봐서라도...
설명하다보면 머리속에 정리가 됩니다.
남을 이해를 시켜야 하니까요.
그래서 기억에도 잘 남죠.
그렇다면 O스가 궁금하다면 ? 'ㅅ'
나는 어릴 적부터 수학 과학을 좋아했다.
문제는 과목 편식이 심해서
다른 과목은 거의 양가 수준.
그래서 성적 욕심이 없어서
항상 다른 애들 설명해주는데
시간을 많이 썼다.
경시대회도 나가보고...
그래서인지 군대 전역하고 어학연수도 갔다오고
(공군에 중간에 이거저거 해서 거의 4년)
다시 수리 가형을 보아도
크게 어려움 없이 1등급 정도 나오더라.
아...서로설명하기위해 목표의식을갖고 공부를자연스럽게하게하는시스템이네요
위키질이나 고대 그리스 학파나 옛날 대학이면 가능할지도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빨리 배워서 물어보는 거 알려준 적이 있는데요
알려주다보면 자기도 잘 모르고 헷갈리는 거 나오고
설명하는데 상대가 잘못된 점 잡아주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엄청 도움 됩니다
똑같이 10씩 배웠어도 설명하면 +5정도 더 쌓이는 느낌?
저거 진짜 맞는말이에요 저렇게 공부한거 대학교때 거의다 에이플나옴. 물론 서로 머리속에 뭔가 약간씩은 들어있어야 되죠 ㅎㅎ
수학선생님 : 내가 문제풀기 귀찮아서 그런거 아니라니까... 그래서 오늘 며칠이니?
저게 정말 맞죠..
설명해주려면 많은 지식을 알고 있고 그것을 정리하여 이해시켜야하는데 그게 가장 힘드니까요.
그래서 요즘 교육계에서 유행하는 공부법이 학습자가 서로 질문하고 스스로 말하게하는 하부르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