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북 무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8분쯤 무주군 무주읍의 한 주택에서 황모(46)씨가 이복 여동생(29)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경찰은 "아들이 행패를 부린다"는 아버지(78)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황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이 7시12분쯤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여동생 황씨가 안방에서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다.
조사 결과 부산에서 직업 없이 혼자 사는 황씨는 이날 오전 6시50분쯤 아버지와 공무원인 여동생이 사는 무주 집을 찾았다. 그는 "돈을 달라"는 요구를 아버지와 여동생이 들어주지 않자 길이 22㎝의 흉기를 휘두르며 "다 같이 죽자"고 협박했다. 이에 놀란 아버지가 거실에서 112에 신고를 하는 사이 황씨가 여동생을 살해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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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준다" 20대 공무원 여동생 살해한 40대 무직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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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험 합격하려고 열심히 공부했을텐데..
동생한테 돈이나 내놓으라는 17살이나 더먹은 오빠한테 죽임을 당하다니..
.............. 세상 참
변기(변희재) 여동생이 공무원이라던데..
46살이나 쳐먹어놓고 한참어린 여동생등꼴뽑아먹고싶나......그동안 지는 벌어놓지도 일도 안했나 얼마나 모자란 새끼면 늙은 아버지 앞에서 지 동생을 죽여 진짜 모질한 새끼 살기힘들면 지가 죽어버리지 왜 앞날창창한 여동생을 죽여
금수만도 못한..
하 진짜 너무 안타깝네....
죽을 놈은 정작 넌데..
산소 아까운 새끼...
쓰레기 색이가 자살이나 할것이지 왜 창창한 사람 죽이냐
죽었으면 좋겠다
다 같이 죽자면서 지는 왜 안 뒈지셨는지.
개같은 새끼,,,,,아니 개만도 못 한 새끼
정말 답도없네. 에휴 왜저러고살까
사형제도 이래도 안할거냐 진짜
아휴 스물아홉이면 이제 슬슬 돈 조금씩 모아서 하고싶은것 좀 해볼만한 나이인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경쟁률 뚫고 겨우 공무원 되어서 막 피워보려는 인생을..
비극이네요..
열심히 공부해 공무원 된 이복동생 기특하고 대견하게 여기진 못할망정 돈달라고 행패부리다 죽이기까지 하다니.. 진짜 뭐라 말이 안나오네요 비겁하고 악랄한 놈!돌아가신 분 가엾어서 어떡해요 ㅠㅠ
화난다 진짜
개쓰레기 잉여백수 샛키네 .가족들속 어지간히 썩으며살았겠다. 어떻게 자라면 저따위로 사는가..
별그지같은 미친 ㅅㄲ를 다보겠네... 말도 아깝다 죽여라~
시발 오지게 무능력한 새끼가
제발 형별 개헌과 사형제도좀 시도해라.
인권개박살치고 사람죽인놈에게 인권행사하는건
고인에대한 모독아닌가
그러니까 이나라 재범률이 높은거지 하나만보고 둘은 못보는..어휴
기사만 보니 제일 쓰레기가 아버지입니다.
망나니 아들의 만행을 어떡하든 몸으로 막고 그 시간에 딸에게 신고를 하게 해야지 지가 신고하고 딸을 당하게 하다니...ㅠ
근데 저렇게 짧은 기사 안에 다 들어가지 못한 뒷이야기가 많을거같은 느낌..
평소에 왕래가 없었다는걸 보면 아버지와 새어머니로부터 쫒겨난 자식인거같고..
78세의 아버지의 자식으로 29살짜리 이복 여동생이 있다는건.. 아버지가 49세일때 자식이 태어났다는건가.
아무튼 저들 사이가 저렇게된 경위가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을거같은 느낌.
이거 안봐도 징역 15년 정도 나올거 같옴...박그네 얼굴 커터로 그어도 7년인데 사람죽인게 15년 ...말이 되냐고...
돈은 자기가 벌어야지 왜 저따위로 사는지... 동생만 안타깝게 됐네요
저런 개자식 밑에서 그간 얼마나 시달렸을꼬 ...
그 두려웠을 마음이 짐작도 안가네요..
부디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이 시발새끼는 씹어죽여도 시원찮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