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봄을 알라는 꽃~
그 꽃을 찍는 사진사의 행렬은 꽃~
꽃보다 사람이 아름다워 지만
사진사는 비켜라 사람~ 나에겐 오롯이 꽃~
허나 비켜야 될건 사진사~ 가라 멈춰라 지시하지마라 진사~
길막이가 시작되면 진사는 진상~
일반 시민이 보기에 카메라는 밉상~~
yo~ 꽃을 시작으로 쿠폰북에 도장찍기 시작되지~~
1월은 어디로~ 2월은 어디로~~
가다보면 12월~~ 몇년뒤 꺼내보면 년도수만 다른 같은 폴더들~
그리고 매년 같은곳 다른 날짜들~
yo~ 아름다운 봄
yo~ 아름다운 사람~
yo~ 아름다운 풍경~
그 아름다운 봄 아름다운 사람속의 풍경에 ~
우리네 카메라도 아름답게 녹여들길~~
우리 꽃규님 奎길만 걷자!
라임에 맞춰 써주세영
이렇게 수준 높은 글이라니.,.,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