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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식 촬영 나갔다가 집에 가고싶었던적
우리집이 보이기시작해서 ㄷ ㄷ ㄷ ㄷ
제방에서 찍었던 ㅋㅋ중간에 성당이네요 ㄷ ㄷ ㄷ
어릴때 부터 웨딩원판+스냅일 해서 잼있었던일 많네요
본식날 이름 받아서 촬영하러 가니 개명한 중학교때 친구가 신랑이지않나...ㅋㅋ
개인스냅운영할때 의뢰들어와서 갔더니 내친구 전여친이였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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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집보이니까 빨리 집에가야지 생각이.....
ㅇㅇㅇ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예전에. . . ;;;;; 초등학교때 나이 있으셨던 선생님이었는데...
시간도 꽤 흘렀고 , 타지역이었는데!!!!! 막내딸 결혼식 촬영을... ㄷㄷ
그렇게 가끔씩 사람보는 재미가 있죠..
줄세우는데 친구 있으면 누구누구씨 줄좀 제대로 서세요!!얼굴가린다고 작게안나와여 ㅋㅋ
전 헤어진 여친을 우연히 학교에서 봤는데..옆에 남자애도 아는 애..날 보더니만..미친듯이 뛰어가니 남자애가 당황해하더군요.....알고보니 다음주에 결혼하기전에 인사하러 학교 온 것 이었음..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가끔 아시는 분이 와서 잼있긴 해요.. 어릴때 친구 동네 어르신.. .가장 잼있었던건
주일학교 선생님이 사고 나서 들어 왔을때.. 자꾸 제 얼굴을 보는데 기억을 못채서.. 그냥 웃었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세상좁다는걸 느낌...
ㅋㅋㅋㅋㅋ
ㅋㅋㅋ 이런 단순한 이유 좋아요
저도 서브로 가서 사진 찍는데 신부가 중딩 동창...
거기서 옛날 중딩때 좋아하더 여자사람친구를 만났는데...
이제 아줌마가 다 되었더라구여...
가끔 서브로 가보면 세상이 좁긴하더라구여
예전 부산에 가서도 사진 찍는데...아는 여동생 결혼식인데 신랑이 고딩 친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신랑 왼손 조금 더 올라갔으면 더 좋을듯.
저는 호텔촬영 갔는데 어릴때 조금 괴롭혔던 친구가 대형로펌 변호사 되어서 검사신랑 사회봐줄때 만난것,
어릴때 저를 많이 좋아했던 여자 촬영으로 간것..(식권도 안줌)
사돈집 만날 것..
신기했던적이 많네요...
전 교회누나 결혼식에 단체 축가 부르러 갔었는데, 대딩때 사귀었던 여친이 식장에 있어서 알아보니 신랑이 전여친 오빠...
10여년 만에 보니 서로 무자게 반가워 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