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각 후보에게 빙의 되어 실황중계를 한 흥분을 가라 앉히고 차분히 정리 해보겠습니다.
문재인 : A0 늘 한결같음. 한팀, 정권교체, 적폐청산, 네거티브 금지.
안희정 : C+ 문은 셀프-안방대세, 나는 본선대세, 여기는 내 안방 우우훗!.
이재명 : F- 바닥을 본줄 알았으나 지하가 있었슴.
최 성 : B0 난 늘 준비를 많이해요, 좋은 대통령 뽑읍시다.
오늘의 쇼킹맨과 황당맨
이재명 : 최성 너는 왜 세월호 뱃지 뗐다 부쳤다 하냐?
최 성 : 이런 씨를 바를......
이재명 : 최성 너 문재인 호위무사지?
최 성 : 원 이런 자압 것이.......
토론으로 지지율이 바뀔 가능성은 희박하나 사람을 알게 되고
본선 토론을 준비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본선 상대는 경선 상대 보다 더할 거니까요.
토론을 보면서 스트레스 받지 맙시다 그러려니.........................................ㅅ ㅂ
이씨는 문재인이 말꼬리 잡는거 딱 한번 말했는데 그거 기어이 들먹이대요.
잠깐 봤는데 안지사랑 이씨랑 한우산 썼나요?
이간질 시키는거 다 알지만.ㅋㅋ
씨를 바를,자압 것이
써먹어야쥐...ㅎㅎ
분노의 막줄..ㅋ
토론보기 겁나지만 봐야겠네요.
혹시나 저도 모르게 남았을 미련마저 버리게...
ㅋㅋ 표현 참 찰지네요.
근데 오늘의 문재인은 A+ 주고 싶어요.
자기 소견도 명확했지만 네거티브에 대한 확실한 방어가 보기 좋더군요!
지금은 아군이라서 이 정도지만.. 적군과 상대 할 문재인 생각하니..
많이 두들겨 맞아서 확실히 맷집이 쌔졌고 적군과 상대 할 땐 더 이상 맞고만 있지 않는다라고,
확실히 천명했던 토론이라고 봅니다.
근데 왜 호위무사라고하는거예요?
안희정이 fta 질문하면서, 진보 진영이 fta 추진하다가 정권 바뀌니 태도가 바뀌었다 공격하는 거 보고, 안이 미쳤다 생각했습니다.
곧이어 문이 정권교체 후 fta 폐기 주장했니, 어쩌니 하니까, 문이 재협상 요구였고 당시 당론도 그랬다며 팩트 정정 하니까
자긴 재협상 후 달라진 게 없는데, 우리 진영이 태도를 바꿨고 난 이렇게 안한다 했을때 자유당 정치인줄 알았습니다.
오늘 기역할거는 이재명 안희정 패거리들이 정치에 더는 발붙이지 못하게 기역해야 한다는 사실 뿐입니다.
아직도 민주당내에 분탕종자가 수북히 있는걸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최성정도야 soso 하지만 노답 둘은 참..... 지금까지 저열한 품성을 잘도 숨겨왔네요
다른 토론 때최성시장님이.팩트 공격난사 할거 같네요 .그거도저격으로 난사 !
지하가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닥을 본 줄 알았는데, 지하가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발언으로 최성후보보다 지지율 내려갈거다에 500원 겁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