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결혼식,장례식 간소화
친한 지인 몇명만 모이는 결혼식,장례식
간소화 하면 축의금,조의금을 받을 필요가 없음
결혼식 성대하게 한다고 잘 사는거 아님.
2.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문화정착
사람다니는 길에서 담배피지 않기
특히 바람부는 날 걸어다니면서 담배피고 재터는 넘은
살인죄를 적용해야 할정도로 쓰레기 넘임.
한국도 스스로 법규를 지키는 사람은 적으니까
싱가폴처럼 강력한 처벌규정을 만들어야 함
https://cohabe.com/sisa/15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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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도덕과 윤리 가르쳐야 되지요
그 어느 나라보다 도덕 윤리 등 책의 내용은 잘 알걸요?
배운걸 잘 실천한다면 다들 법없이 살 사람들이겠죠
둘다 꼭 필수네요.
추가로, 융통성 진리의 법칙.
일이나 생활을 정확히 하려는 사람에게 융통성 없다는 싸잡는 말로 마치 깍아 내리듯 하는 사람들 은근히 많음.
FM을 무슨 기피해야 하는 조롱거리나 악으로 여기는 놈들이 워낙 많다보니 우병우 김기춘 이런 놈들이 득세하는거긴 하지만..
아무튼, 차 없어도 신호 지키는 사람 보고 융통성 없다느니, 길거리에 껌 하나 안뱉는 사람에게 융통성 없다느니 하면서 규정이나 질서를 지키려는 사람을 조롱하는 사회 인식이 자리 잡고 있는건 진짜 시급히 고쳐져야 할 사안인듯해요.
싱가폴.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 쓰레기, 길빵이 없진 않지만
쓰레기통과 재떨이가 엄청 많아요. 횡단보도 근처에도 있고 재떨이가 많다보니 그쪽에서 피게되죠. 처벌규정 있으면 좋지만 규정보다 정부가 먼져 이러한 부분들을 개선햐줘야죠.
맞습니다. 강력한 법규의 적용과 더불어 정신문화의 계도가 함께 가야 합니다.
유럽위 선진국들처럼 흡연문화가 정착되었으면 좋겠네요.
유럽 식당에서도 핀다고 들었는데
잘못된 정보인가요?
그런 문화 좋아합니다. ㅎㅎ
싱가폴에서 놀란 점이 그거네요.
법만 강력한게 아니라 법 지켜도 별 불편이 없습니다.
일단 길거리에 쓰레기통, 재떨이가 무지 많음.. 흡연자들은 알아서 재떨이 근처에서 피움.
우리나라는 종량제 이후로 쓰레기통 길거리에 하나도 없죠. 사람들끼리 싸우게 만듬.
일단 뭘 만들어놓고 지키라고 해야할텐데.. 우리는 그저 국민들끼리 서로 불편하게 만들고 수수방관.
우리나라는 쓰레기 분리수거와 재활용 모범국인데 종량제도 하고 있어서 거리에 쓰레기통 만들어 놓으면 볼만 할 겁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쓰레기통도 외부 쓰레기로 넘쳐나는데요.
종량제와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시스템이 반드시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게 그렇게 모범이면 다른 나라는 왜 그렇게 안 할까요?
예전처럼 가정이나 업소 규모에 따라 쓰레기 수거 비용을 산정하고, 분리수거는 업체에서 하는 것도 나쁜 방법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길거리 쓰레기통 사라진 거 외에는 달라진 게 없어요.
결혼은 간소화가 필요한거같긴해요
허례허식을 좋아하는 한국인 심리를 바꾸려면 시간이 걸리겠죠
맞아요 한번있는 결혼식이라고 뭘 그리도 할게 많은지요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저러는 사람 있음^^;;;
결혼은 차츰 인식의 변화로..간소화 되고 있죠..문제는..결혼하는 커플수가 무지 줄었다는거..
아 진짜 담배 ㅂㄷㅂㄷ 담뱃재 날라오면 쌍욕이 절로 나옴
담배보다 술문화.
요즘 길빵은 별로보기힘든데
주말만되면 술쳐먹고 토하러 다니는 인간들.. 왔다갔다 부딪치는 인간들 냄새는 담배냄새나 술냄새나
지하철 주변 길거리 걸어보세요.
틀딱들이나 30~50대 엄청 많습니다.
특히 저소득층 많은도시들
맨날 돌아다니는 일인데요 ㅋ
담배가 좋다는말은 아니였고 술이 더 싫다는말이였어요 ㅋ
특히 술은 저소득층 관련없이 다 개판.
담배는 제가 저소득층사는동넨데 요즘은 많이줄어서 별로안보이던데요?! 그런곳만 다니시는건지;
지금 당장 나가서 30분만 돌아다녀도
최소 10명 이상은 폰으로 찍어서 올릴 수 있습니다.
결혼문화는 개인적으로 한국식(지금현재)은 참 좋다생각합니다.
타국사람들은 한국의 결혼문화 좋아하더군요(지극히 제 주변 소수의견입니다.ㅋ) 저도 참 좋다생각합니다.
덧 붙이면
마트문화
계산대 차례가 아니면 앞으로 오지 못하게 해야함
내가 물건을 봉투에 넣고 있는데 내 옆으로 와서 자리차지 하고 있으면 기분 나쁨
이건 캐쉬어들이 손님드께
앞으로 나오지 못하게 분명하게 이야기해서
쾌적한 마트가 되어야
국내외로 놀러 다니는 거 참 좋아라 하는데
안 바뀔 거 같아요...일단 가장 큰 건 기본적인 국민마인드가 똥망임
스스로 바뀌는 문화 같은 건 한국에선 없다고 생각해요
나라에서 강제적으로 어쩔 수 없이 하게 많들어야 그나마 정착이 됨.
걸어다니면서 담배피우는 인간들...개짜증남
110 % 찬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