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57069

치킨 먹기전에 꼭 봐야하는 짤.JPEG

댓글
  • 지울수없는 2017/03/25 21:08

    아까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냠냠

    (g78PBq)

  • 레이시나 2017/03/25 21:11

    뭐 a4 한장 짜리에 14마리나 갖혀있을 텐데 저런 감성 만화는 그다지 와 닿지 않네요.
    물론 저걸 다 알면서 치킨 시켜 먹는 나란 뇨자(..)

    (g78PBq)

  • 라임이로 2017/03/25 22:03


    치킨 살살 녹는다~~♡

    (g78PBq)

  • kagetsu 2017/03/26 00:02

    어릴때 할아버지께서 직접 닭 잡아서 털 뽑고 목 치는걸 보고도 맛있게 먹은 저에겐 아무런 데미지를 주지 않습니다.(치킨집에 전화를 걸며)

    (g78PBq)

  • 은빛샘물 2017/03/26 04:28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치킨은 산란 경험이 없는 2달도 안 되는 녀석들이죠 허허

    (g78PBq)

  • 파이낫푸르 2017/03/26 07:55

    너희 엄마 어제 쩔더라.

    (g78PBq)

  • 너빼고다준년 2017/03/26 07:58

    응 반반무마니~~

    (g78PBq)

  • 대전천뿡어 2017/03/26 08:02

    치킨만드는데 1년된닭안쓰는데요(정색)

    (g78PBq)

  • 쌈빱쌈빱쌈빱 2017/03/26 08:04

    아빠는 말도 없이 팔려갔나 ˃̣̣̥᷄⌓˂̣̣̥᷅

    (g78PBq)

  • 장희빈 2017/03/26 08:04

    사실은 반대 아닌가요?
    엄마닭이 열심히 키운 병아리 잡아먹는건디

    (g78PBq)

  • 티이거 2017/03/26 08:08

    교촌에서 성닭을?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g78PBq)

  • pparkssang 2017/03/26 08:15

    처갓집 가면 길러놓은 닭 직접 목 따서 손질하는 1인.
    작년에는 갈비양념 비슷하게 재워놨다가 석쇠에 구워먹었는데 참 맛있더군요.. ㅋㅋ

    (g78PBq)

  • YHmok 2017/03/26 08:21

    대량생산용 닭은 어미 얼굴을 못봅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드세요.

    (g78PBq)

  • 마데온 2017/03/26 08:26

    이거보니까 미안하긴 하네요..
    앞으론 오리고기나 먹어야지..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93 MB

    (g78PBq)

  • 똘이형 2017/03/26 08:27

    뭐야 이사람들 ㅋ 만화보고
    일말의 가책도 없썽!! ㅋ

    (g78PBq)

  • 마데온 2017/03/26 08:30

    방법은 있어요
    앞으로 치킨집에 주문할때
    수탉으로 보내달라고 하면되요

    (g78PBq)

  • ▶◀검은날개 2017/03/26 08:38

    ㄴㄴ
    많이 먹어서 빨리 가족 상봉 해쥬면 됨

    (g78PBq)

  • 스티브짭스 2017/03/26 08:52

    교촌 허니콤보 존맛!

    (g78PBq)

  • zrider 2017/03/26 09:05

    치킨용 닭은 일년은 고사하고 산란이 가능할 때까지 키우지도 않습니다.
    [육계는 보통 50일이면 잡는데 산란계 알 낳으려면 5달 키워야 함.]
    걱정 마시고 치킨 드세요. 기왕 인간으로 태어난 거 누리다 가야죠.

    (g78PBq)

  • 스프리츠 2017/03/26 11:38

    지금 이게 문제가 아냐.
    우리집에선 키우던 장닭이 참치가 되고 싶다며 캔에 들어가 있어.

    (g78PBq)

  • 맵고짜고시고4 2017/03/26 11:50

    그래서 남기지 않습니다.

    (g78PBq)

  • dagdha 2017/03/26 11:50

    스며드는 것
    - 안도현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g78PBq)

  • 나도여징어 2017/03/26 12:08

    치킨이랑 라면은 왜 먹어도먹어도 안질리는거죠ㅠㅠ

    (g78PBq)

(g78P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