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선생입니다.
1. 이전 증시
어제 코스피는 장중 2230포인트에 도달했으니 약간 밀려 2217-801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신풍-신일제약 하한가였지만 다른 바이오 종목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았고
어젠 오랜만에 삼전이 댕겨주며 지수를 이끌었네요.
철강, 반도체 강세에서 비메모리 쪽이 특히 좋았구요.
테마에선 반일 불매운동 수혜 종목들이 다시 갔는데 일본 기업의 자산 매각과 관련하여 보복 검토 뉴스가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외인 수급 천억 원대 잡혔고 삼전과 네패스를 많이 사들인 걸로 나타납니다.
환율은 다시 7원 내려 1197원으로 마감했네요.
2. 중요 뉴스
- 금값 사상 최대치 경신
- 신용융자 14조 원 돌파
- 인텔, TSMC에 위탁 생산 발주
- 미상원, 새 부양책 예고
미국 증시
- DOW: 26584p ( 114p, 0.43%)
- S&P500: 3239p ( 23p, 0.74%)
- NASDAQ: 10536p ( 173p, 1.67%)
야간 한국
- MSCI 한국지수: 60.08p (1.17p, 1.99%)
그 외
- NDF 환율 : 1195원
- WTI: 41.66(0.9%)
3. 증시 대응
모든 자산에 버블이
코로나를 명분 삼아 갈 때까지 가보는 세계 경제 기조에서 거의 모든 자산에 버블이 붙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부동산이 심하고 금값, 주식 등 매겨진 가격표가 매일 올라가고 있죠.
현재와 같은 거대한 유동성이 가깝게 영향을 주는 쪽은 아무래도 물가일 텐데요.
FOMC에서 물가 안정 목표치 2% 이하를 포기할 거란 이야기도 돌더군요.
물가 상승 무시하고 당분간은 금리 인상 없이 달려보겠다는 의지가 확실하네요.
수북해진 양의 털을 깎다 지친 양이 뻗으면 어쩔까 하는 상상도 해보구요.
코로나로 명분은 확실하고 이 명분을 삼아 유례없는 초유동성 장세를 끌어온 인과관계를 보자면 코로나 확산이
누군가에 의해 어느 정도 의도된 게 아닌가 하는 음로론도 납득이 갑니다.
설마 그렇게 사악한 놈들이겠어? 하지만요.
버블이든 패닉이든 급히 움직일 때 상하폭을 개인이 맞추는 건 불가능합니다.
여기서 사야 되고 여기서 팔아야 한다는 기준만이 있을 뿐이죠.
비 오는 화요일도 수익 솔솔이 챙기세요.
댓글을 환영합니다.
고맙습니다.
아직도 무포지션 이신지요?
님이 올려주시는글이 제겐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리플수정]감사합니다. 모든 주식이 오를만큼 올라서 신규매수를 어떤 것을 해야 할지 고민이기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대자본의 탐욕은 어마어마 하죠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 좋은 하루 되시길~!
좋은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