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 d700, d800 내보냈던 패기는...
원래 고화소 바디의 원조는 니콘이었는데요
전 나중에 합류하긴 했지만
사용인터페이스가 캐논, 소니 보다 편하고 직관적이고
색감과 보정이 편하고 저한테 맞아 니콘에 정착중입니다.
전 z5, z6정도면 충분한 정도이고
괴수님들 멋진 동영상 사진을 위해서라도
더 괴수같은 바디 출시하길 바랍니다...
https://cohabe.com/sisa/1564324
니콘의 행보가 굉장히 보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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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d700 도 c 사 보다 느린 행보였어요,,그대신 느린만큼 좋았으니,,
니콘 유저들도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면 좋을듯 합니다..
전 d800 때부터 니콘을 눈여겨봐서요....
d800 첨에 대단햇어요
동시대 기기에서 화소는 니콘이 낮을 때가 좀 더 많았죠
d800이 압도적으로 찢고 나가긴 했지만요
항상 보수적이었던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뭔가 한발 늦은 한방...
그렇다고 캐논이 매우 혁신적인 회사는 아닌 것 같은데, 시의적절하게 이슈몰이는 참 잘하는 것 같습니다.
니콘이 기본기는 있는 회사니 올연말이나 내년에는 회심의 한방 나올거라 기대합니다.
니콘은 d3,d4와 35n 85n의 황금색감이 참 고급스러운데
요즘은 그런 고급스런 이미지를 못 만들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다시 d3로 회귀하기를
한참 뒤지고 있다가 갑자기 나온 d70 시절 때처럼
가격대비 모든성능 빠방하게 한번에 몰아넣은 가성비 카메라가 나와줘야 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