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0년된 후지 X100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여자친구 소품용으로 X100을 구매하였는데 한번 찍어보고 보정해봤더니..
결과물로서는 그냥 이 정도로도 만족되네요.
아직 카알못일테지만 풀프레임은 저한테 왠지 사치인듯한 생각이 점점..
결과물로는 사실 크롭기와 구분이 안가요..ㅜ
제가 이 사진 마음에 드는 부분은 ..ㅋㅋ
목에 메고 있는 NIKON 스트랩 입니다.
강한 대비속 노란색 스트랩이 마음에 드는데 그게 니콘 글자라서 좋아요 ㅎㅎ
이런저런것 다 떠나서 전 왜케 니콘이 멋진지 모르겠어요.
왠지 멋있어...ㅋㅋ
인스타 소통하실분 https://www.instagram.com/2astwater 함께해요!
사진 너무 좋습니다 ㅎㅎ카메라는 자고로 나한테 맞는게 최고죠
ㅎㅎ 그래도 Z6도 좋아서..서브로 하나 들여야겠어요.
진득한 느낌이 독특하고 좋군요..
감사합니다~ 대비를 많이 주는 시도?를 해보았는데 괜찮나보네요 ㅎㅎ
크롭과 구분이 잘 안 가는게 정상입니다
일찍 깨달으셨으니 부럽습니다
그런가요? ㅎㅎ 심리적인 것이 작용하겠죠..?
풀프레임과의 차이라면 대표적인게 보케, 즉 아웃포커싱과 고감도 노이즈인데요
보케라는 것도 단렌즈 쓰면 일대일로 옆에 두고 비교하지 않는한 거의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고감도 노이즈는 확실히 어두운 환경에서 차이가 나지만 일반적 촬영의 iso 400 많게는 800까지정도의 환경에서는 거의 차이나지 않습니다
풀프레임도 iso 400넘어가면서부터는 자글자글해지면서 색 재현력이 떨어집니다
분위기 멋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