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찬성입니다.
핀같은 경우 개인의 민감도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지고
센터에서 대기중일 때, 정말 수많은 사람을 봤습니다만, 제가 옆에서 볼땐 쓰잘데없어 보이는 것으로
예민하게 상담하시는 거 보며 주구장창 같은얘기 30분 하는거 지켜보는 경우도 있었네요.
플래커현상가지고 말이죠.
핀 또한 마찬가지구요.
애초에 안맞는 핀과 해상력을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소비자들의 핀에 대한 민감함을 다 수용할 경우 캐논센터 기본 클리닝조차 1년 기다릴 수도 있겠다 싶었네요.
우리가 왜 Z삼촌님 성은을 입었다고 말하는 걸까요?
칼핀이셔서 그런가요?
그 칼핀이라는 거 하겠다는거 잖아요....
기존의 캐논정책이 소비자로 혼나야함은 맞습니다만, 지금 이 정책은 최소한 핀에 예민한 구매자들에게
좋은 정책이 아닐런지요?
비싸다 생각하시면 기존대로 Z삼촌님께 가면되시는 것이고,
적어도 멍때리고 대응 안하는 것보다는 나은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SLR 시장이 줄고 있다는 게 동호회활동을 하면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파이가 줄고 있는 시장에서 이정도면 전 나름 고민의 흔적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비용이 쉣이라 그렇지요.
예민한 소비자의 니즈를 채우는 이윤추구로 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적어도 아무것도 안하는 거보다는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https://cohabe.com/sisa/156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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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제대로 만들면 될 것을....
왜 제대로 안 만들고 그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해야 하는지....
정말 궁금한대요. 제대로 안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는 거 왜 사신거예요??
제대로 만들었다고 생각했기에 샀지요. 실상은 그렇지 않지만...
그리고 샀으면 잘 못 된 것을 그냥 안고 가야야하나요?
정말궁금한대요
제대로 안만든거 알면서 물건 샀을거라고 생각하고 여쭈어보신건가요??
아니요. 신규진입이 아닌 이제 매니아적인 분들의 SLR시장이라 생각하는데 캐논바디를 안써보셨나 의아스러워서요. 전 참 만족도가 높아서요. 꾸준히 캐논 쓰고 있구요.
첫 캐논이시면 당연히 캐논의 서비스는 비판받아 마땅하죠.
그래서 여쭤본거예요~
그게 개인적인 부분이죠. 만족도라는 게.
그래서 꾸준히 캐논바디 쓰시면서 제대로 안 만들고 저러나 하시는가해서요.
첫 캐논이시면 파파스머프님 말씀 적극 동감하죠.
저 캐논 바디만 왕디, 막투엔, 5D 두 대, 데스막투, 40D 가지고 있고요. 렌즈는 300대포, 애기 대포, 16-35, 24-70, 사무엘, 오이, 만투, 쩜팔 구형, stm 두 개, 팬케이크 40, 24, 10-18... 캐논에 이정도 돈 썼지만.... 그만큼 서비스는 아니라는 거죠. 표준 바디를 못 만드는 상황이라면 그남 핀 조정 서비스에서 만족감을 주어야지(그나마 만족감을 주던 양재는 Bye~, 그나마 미세조정 있는 바디는 다행)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돈만 밝히는 것이라고 생각되는 거죠.
파파스머프님 말씀 이해되었어요. 오해 소지가 있는 댓글은 죄송스럽네요.
전 캐논 만족감 높아서 이해가 되질 않아서 그랬네요.
다 좋은데
왜
보증기간 내에도 돈을 받는지
참 궁금합니다...ㅎㅎㅎ
이런건 저도 까는게 맞다고 봅니다.
예민한 사용자의 니즈를 맞추려고 데이타환산 장비세팅해놓구 정밀진단하면서
데이타수치대로하면 예민이고 뭐고 없지 않을까요..
왜 무상기간에 돈받는지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ㄷㄷㄷ
정품이 비싼 이유가 물품에 대한 보증 및 as지원 비용 포함아닌가요. 그냥 지금 파는 렌즈들 한10만원씩 더 받고, 정밀교정도 as에 포함시켰음하네요.
보증기간엔...어차피 데이타환산해서 정밀진단일텐데..(핀교정 전혀몰라 하는 말이니..아닐수 있어요)
데이타대로 무상기간엔 무상으로 해주는 것이 맞지 않나합니다. 그럴려고 정품사는건데요ㄷㄷㄷㄷㄷ
유상기간은 얼추 이해가 가는데 무상시간은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윗분댓글처럼 정품을 샀으면 한번은 공짜로 받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내수랑 다를게 뭡니까
캐논 이용자가 많긴 많나봐요. 정밀 핀교정 수요도 많고, 심지어 대기줄도 년단위이고...사설에 그렇게몰리는데
아예 작업을 세분화 시켜서 단계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하고, 가격도 꾀나 쎄고...
확실히 캐논이 잘나가긴 하나봅니다. 중고가도 방어력 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