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오오력을 안하니 공부를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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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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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재능이있는사람이있고
그외에 다른부분에 재능이있는사람이있는데
무조건 공부만 하라고하고 공부를 못하면 다른길도 막히는게 현실
예전 오이갤에 이런거 올라왔을때 수능까지는 이거랑 해당사항 없다는 사람이 있어서 콜로세움 열렸는데...
노력으로 극복이 된더는게 사실 몇 시간이고 책상에 앉아서 책 보는 능력 자체가 ......
유전은 책 읽는 데 불편함이 없는 정도면 괜찮습니다. 제 생각엔 공부를 잘할 수 있는 사고 방식, 마음가짐, 태도, 철학 등이 있습니다. 이런건 가정 환경도 중요하지만, 책을 보고 스스로 생각을 해보면서 길러질 수 있어요. 이런 말 믿고 역시 공부는 유전이야 같은 생각하지 않길 바래요. 남들보다 효율이 낮게 공부하는 사람은 있을 수 있지만, 그런 사람도 스스로의 노력으로 고효율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다 없다'의 문제가 아니라 효율의 문제죠.
유전적으로 뛰어난 사람이 노력했을때의 효율은 범인이 따라갈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제 댓글이 뭐가 문제여서 비공감을 4개나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하면 할수록 느는 게 공부입니다. 유전적으로 뛰어난 사람이 노력했을 때의 효율을 범인이 따라갈 수 없다뇨. 저는 노벨상을 받는 정도의 뛰어난 사람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들어가는 많은 평범한 친구들을 말하는 겁니다. 그런 대학들도 유전적으로 뛰어났기 때문에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남들보다 정말 열심히 해서 들어간거죠.
열심히 노력하는 게 유전이라니.. 물론 극단적인 경우엔 그럴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차이가 없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최고의 방법을 알려드리면, 내 집중을 분산시키는 모든 물건들을 없앤 뒤 감시자를 붙이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하는 야자가 이런 시스템이죠. 제 주변에서 공부를 잘 하는 사람들 중에는 노력이 유전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없는데, 비공주신 분들은 도대체 공부를 열심히 해보긴 하고 그런 말을 하는 건지 의문이 듭니다.
말씀하신 의도는 알겟습니다만
전 사실을 근거로 자신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게 낫다는 의견입니다
대부분의 평가나 가치가 상대평가라는 점에서
나의강점 찾아서 같은 노력으로 더 꿀빠는 길을 각자 찾아야 합니다
노오력을 하는 것도 유전임
내가 아버지 공장 용접 처음해봤는데 일하시던 아저씨들이 오 처음 하는 것치고 굉장히 잘한다고 칭찬받음;
근데 내 동생도 용접 잘 함
유전이 맞음
잠을 줄여가면서 노력하는건 당연한 거임
중요한건 내가 잘하는것, 즉 나한테 경쟁력있는 부분을 찾고
그 부분에 맞춰서 노력하 면됨.
장애가 없는한
누구에게나 남들보다 평균 이상으로 잘하는게 하나씩은 있고
학창시절이 다 가기 전에 그걸 찾는게 중요함.
하루에 5시간씩 자면서
좋아하는거 포기하면서 까지 노력해보지도 않고
난 재능없어라고 단념하는게 문제지
근데 그게 공부가 아니면 문제가 되는게 문제지
장애을 가져도 일반인 이상으로 잘하는 분야를 가진 사람도 많습니다.
5시간 자고 좋아하는거 다 포기하면 그게 사람사는 인생 맞나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현실에 맞춰서 노력하는거죠.
그시간동안 집중해서 공부하는게 재능입니다.
집중력이 진짜 능력임
아니 경쟁이 그렇게 치열하니까 그렇게 사는거지.
정말 누구나 평균이상으로 잘하는게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야메떼
포기를 평균이상으로 잘하는 사람은 참 많지않아요?
수능까지는 비범한 사람이 아니라 범인도 노력해서 커버칠만한 범위임.
수능만잘쳐서 대학만 잘가면 공부 유전자는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 순수학문할꺼아닌이상. 근데 수능은 유전자 왜 노력으로도 극복가능한 영역이거든? 이 나라에서 순수학문하거나 의대 법대 고시 같은거 아니면 유전자 극복못하는 세상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