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는 누구껍니까?
그렇게 부르짖었지만 뻔히 보이는거 같아도 살살 빠져나가던
그 소유구조를 밝혀내서 구속시킨게 한동훈입니다.
박근혜가 이명박 죽일려고 불을 켰던거 아시죠?
그거 끝내 잡아낸건 한동훈이었어요.
이게 끝이 아닙니다. SK 최태원 구속, 현대차 정몽구 구속, 삼성전자 이재용 구속
여기서도 핵심 역할한게 한동훈입니다.
윤석열 최측근이었으니 박근혜 구속 및 적폐청산 수사에서도 최전선에서 뛰었구요.
73년생이고 그동안의 동나이대 커리어는 역대 올타임 검사들중에서도 탑이라고 보면 됩니다.
마치 검찰에서 마이크 트라웃 같은 존재죠.
국민은 조금 늦게 알아도 된다 VS 우리 모두는 국민 앞에서 일개 공직자일뿐
그 어느 말이 촛불정부에 기대한 말이었을까요?
어느 말이 품격있는 공직자의 언어일까요?
한동훈이 그대로 반부패조사부 맡아서 라임이나 옵티머스 수사했으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런지.......
목포지청장가서 검사 생활 끝나는 코스에서 문재인 대통령돼서 갑자기 요직을 순회하고 있는
이성윤 같은 사람과는 결도 다르고, 쌓아온 업적도 다릅니다.
이성윤 항목 찾아보세요. 딱히 업적이라고 나올만한게 없습니다.
한동훈은 지금 옷 벗어도 이성윤이 10번 태어나서 검사해도 따라올 수 없는 WAR을 쌓은 인물입니다.
이런 관점으로 현 사태를 보면 지금 벌어지는 일들이 얼마나 웃긴지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