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제가 몇일전에 R5 사전예약 결제때문에 글 썼잖아요

캐논이 지금 한국 소비자들 가지고 놀고 있다요.
니들이 불매 운동을해 하면서 ㅋㅋㅋㅋㅋ

마지막 문구 와닿네요. "코로나 때문이면 E샵으로 돌렸어야" 이게 정답이네요.진짜..

왠지 스타벅스 가방 구입하려는 풍경이 나오겠내요

이래도 잘 팔릴거라는 확신이 있으니 저러는거겠죠
분명 시스템이 잘못되었는데 그래도 초기물량은 매진될테니
그냥 그대로 가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팔린다 이런 마인드 같습니다.

저는 이스토어에서 구매 못하면 그냥 기다릴려구요..;; 카메라가 없어서 심심하긴 하지만..;;

수강신청 실패일려나요. ㄷㄷㄷㄷ

당연히 당일 결제기준 선착순이지요. 2-3년 후에 나올 걸로 예상되는 R5 후속 지금 전화해서 예약금도 안 걸고 예약하면 저에게 1빳다의 권한이 생기나요? 매장에서야 네 고객님 그런 제품이 나오면 1빳다로 연락 드리겠습니다고 하겠죠. 그런데 3년 후 출시일에 제가 못가면 저 다음으로 예약금 없이 전화한 사람이 1빳다 일까요? 매장 예약이라는 건 원래 결제 안 하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일부라도 결제했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