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듣도 보도 못한 지지율.jpg

울릉도에서 했겠지요... 독도도 울릉군에 속한 울릉도 부속도서니까 ㅎㅎ
아님 경상북도 지지율을 전체 반영한거일수도 있고요 ㅎㅎ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도동~ 1번지~

@구르르르르
여기, 외딴 섬에 한 남자가 살았습니다.
이 남자가 섬에 첫발을 디딘 건 1965년. 시작은 '우연'이었습니다.
오징어 배를 끌고 새 어장을 찾아 나섰던 그의 눈에 작은 섬이 들어왔습니다.
우리나라 전 해역에서 가장 풍부한 어장이 있는 이 곳엔 소라, 전복, 해삼, 미역이 지천에 깔려있었고 문어, 방어, 가자미, 오징어 등 고급 어종이 줄줄이 그물에 걸렸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이 섬에 발 붙일 생각을 하진 못했습니다.
연간 쾌청일수 불과 47일. 1년에 50번 이상 태풍과 폭풍에 휩쓸리고 물 한 모금 구할 수 없는 척박한 환경.
게다가 이 섬은 조금 '특별'했습니다.
일본이 오시탐탐 눈독을 들이는 바람에 경찰수비대원들이 섬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민간인으로는 최초로 이 섬에 발을 디딘 그는 서도의 중간 분지에서 샘물을 발견해 정착할 수 있는 작은 토담집을 지었습니다.
그는 일본 째문에라도 이 섬을 무인도로 내버려 둘 순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국제법상 영유권을 주장할 때, 무인도는 불리합니다.
민간인이 거주하고 어로 활동 자체만으로도 '우리 땅'임을 증명하는 훌륭한 자료가 됩니다.
이 남자는 군 당국에 정식으로 주민등록 주소지를 이 섬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했지만,
"이 섬은 특수작전지역이다"
정부는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합니다.
2년 간의 긴 설득 끝에 1981년 그의 주민등록증에 남겨진 주소.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이 남자는 '독도 1호 주민', 최종덕 씨
척박한 환경에 시달렸지만 그는 독도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독도의 가꾼 터전 이야기를 Our History가 전합니다

독도 의경? ㅋㅋ

독도 1호 주민분 계시지 않았나요ㅎㅎ

@펑글복원l평택점
독도는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산리 산1-96번지 입니다.
독도는 울릉읍에 속하기 때문에 울릉읍 민심에 반영됩니다.

사장님 여기 바퀴벌레 출몰요~~~

이젠불쌍하기까지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궁금한데 뭐하시는 분이세요 ? ? ? ? 학생 ? ? 아저씨 ? 할아버지 ? ? ?

쉴든이니?

목목이 저번처럼 탄핵 인용되기 직전 기각이라고 설래발 치다 해탈한 표정이 또 보고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목이도 파면 당해야 하는데. 바퀴벌레같이 생명력이 끈질기네

맞는 말씀

그런 분들이 모여서 지지율 1위가 되는거죠.
어쨌든 정권교체는 꼭 합시다.

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