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택근무를 비롯해서 온라인 미팅이 많은데.
SLR인으로서 맥북의 내장 카메라로는 뭔가 만족이 안되더군요.
근데 지난주에 후지에서 맥용 후지 웹캠소프트 웨어 발표했더군요!!!
바로 시도해 보니 딱 2가지 문제가 발목을 잡네요
1. X-T4는 아주 부드러운데, X-H1은 화면이 뚝뚝 끊깁니다.
2. 카메라 발열이 많습니다
그래서 USB캡쳐보드를 이용해서 HDMI로 뽑아내면 발열이 덜하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가장 많이 쓰이는 엘가토 캠링크 4K를 사면 좋겠지만
유튜브 라이브 할것도 아닌데...
아마존 뒤지니 $29~$39 범위에서 똑같이 생기고 브랜드만 다른 1080P 저가 USB 캡쳐보드 많네요.
근데 유독 이놈만 $19.8 이라서 질러봤습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88D3QPN5/ref=ppx_yo_dt_b_asin_ti...
결론은 대 만족입니다.
1. X-H1도 잘되고
2. 발열도 훨씬 덜하고
3. 왜 후지 웹캠보다 화질이 좋죠 ?
그냥 $19로 목적도 달성하고 책장에서 잠자고 있던 X-H1의 활용도가 생겼네요~
저기에 커메라 연결하면
스트리밍도 가능 한가요?
유튭 같은데
유툽 스트리밍 당연히 가능합니다.
그런데 스트리밍 정도 하려면 좀더 품질이 좋은 "엘가토 캠링크 4K"를 추천합니다.
저는 그냥 일반 화상회의용으로 딱 $19정도만 지출하실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필요는 없지만 하나 질러 봅니다 ㅋ
정답입니다. 필요는 없지만 질러보기 딱 좋은 가격대와 용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