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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어쩔 수 없이 떠맡은 여동생 계좌

다이어트 업체에 1천만원 내고 등록하고는
아무 효과 못 본 답답한 동생을 위해
오빠가 희생중입니다.
운용한지 1달 좀 넘은 듯합니다.
사서 처박아 둡니다.
요즘 미국장이 그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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