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이 유행인가봅니당,저도 이혼할랍니당...

도저히못살겟네윰 한살딸하나있는데....
애기보챌 때마다 어디 나갈때나 밥먹일때 본인 힘들고 짜증날때 저한태 입에담을수없는 욕설 뵹신 ㄱㅐ시키 꺼죠 똘ㅇㅏ이...욕설은 이정도로만 더많음;;
힘든건 알지만 욕은 하지마라말해도 안고쳐짐
살림 안함
빨래안함
제가 빨래돌리고 널고해도 빨래도 안갬
밥도 어쩌다한번
항상 니가 뭘햇줫냐고...,
딴집이랑비교..
딴남자랑비교...
임대아파트 17평사는데 솔직히 쫍긴하죠...불평불만...
하지만 힘들어도 좀만참자고...
암튼 폰으로쓸려니 힘드네유....집사람도 집사람만의 불만과에로사항 힘든게 있겟지만 모든걸 제가 부족하다 생각을하다가도 수치수럽고 인격모독적인 욕을할때마다 눈돌아가는데 아기땜에 꾹꾹참는데 이제는 도저희 못참겟어유....ㅠㅠ
와이프는두살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