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신경계 중환자실에 누워있어서... 아무도 면회가 안됩니다... 벌써 일주일을 훌쩍 넘겼는데... 걱정이 천근만근입니다. 어릴적엔 힘든일은 어머님이 막아주셨는데, 어머님도 안계시고, 연로한 아버님껜 말도 못꺼내고, 다른 동생과 사촌들은 울면서 저에게 전화해서, 제가 위로해주고 있는데... 저도 약한사람인데... 눈물만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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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걱정에 잠을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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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서요..
고맙습니다...
부디 동생분께서 경과가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저도 동생이... 어릴때 많이 티격태격 싸웠는데
갑자기... 픽하고 쓰려져셔... 조직검사랑 해서
큰병애 걸려서 정말 앞이 깜깜했는데...
그땐 많이 어렸고 부모님이 계셔서 버티었는데
글쓴이님 좋아 지실꺼에요.. 힘내셔요
감사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끼니라도 잘 챙기셔야 힘이 나서 간병도 할 수 있어요.
좋은 생각만 하시면서 지켜 주시면 차차회복 하실겁니다.
넘 상심마시구요. 힘드시겠지만 좀만 더 기운 내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잘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하비님도 기운내세요~
걱정이 크시겠네요~ 별탈없이 일어서시길 바랍니다.
기운내세요~
지금은 오빠분이 어머니 아버지 역활이십니다.
여동생분의 빠른 쾌차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다 잘될겁니다!!
여동생분의 건강이 회복되어 하비홀릭님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