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연애편지를 한달에 수백통씩을 받아왔던 누나였죠.
그당시는 삐삐도 나오기 전, 이었습니다.
누나가 이쁘면 누나 친구들도 이쁩니다.
그래서 누나랑 스키장이나 요런데 놀러가면 그 누나들하고 잼나게 놉니다.
누나가 일이 있어서 그러다가 따로 누나 친구와 스키장을 단둘이 놀러가는 횟수가 늘어납니다.
그러다가 자주 만나죠~?
이러쿵 저러쿵 누나와 누나 친구들과 노래방을 갑니다.
친구들 참 이쁩니다.
노래방가서 놀다가 누나 친구와 또 따로 노래를 부르러 갑니다.
그렇습니다.
제 외모요? 지금은 뚱뚱합니다 ㅠㅠ
근데 제가 총각때, 아버지 거래하는 은행에 갔을 때
거기 여직원들이 아부지에게 소개좀 시켜달라고 많이 얘기 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p.s
제 첫사랑은 제 딸래미 입니다 ㄷㄷ
그보다 10억 연봉이 부럽네요 ㄷㄷ
누나 친구 중 하나가 따님 엄마에요?
누나가 이쁘면 군대에서 시달리지 않아요? ㅋㅋㅋ
무슨 말인지;;;
죄송합니다만 제가 이해력이 딸리나봅니다 ㅠㅠ
아버지 거래내역을 보고
소개시켜 달라고 그랬던걸지도요.ㅋㅋㅋ
ㅅㅈㅇㅇㅁㅈㅈㄱ
연봉 10억에서 게임셋 아닌가요??
결론은 이쁜누나 친구랑 결혼했다는거죠???
선생님 글이 너무 어렵네요
이쁜누나 있으면 성공적인 매형을 만날 확률이 높은거 아닌가유 ㄷㄷㄷ
제가 요점 정리 할께요.
이쁜 누나 친구랑 노래방에서 비비고
모텔가서 떡 치고
햇는데 지금 와이프가 된거 자랑...
박근혜급 이해하기 어려운 글이네요.
국어가 이래 힘든가
글을 쓰다가 마니 다들 반응들이 이렇죠. ㅋㅋㅋㅋ
글이 전브 이상하네요 슬 한잔 하시구 쓰신거 맞죠?
from SLRoid
한달에 수백통은 좀 오바인듯..
국어실력이 이래서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