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언컨대 이건 민주주의의 승리가 아니다
대중의, 민중의 광기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에 대한 실험이자 결과이다
시리얼=아침식사대용 국룰인걸
이놈은 유신헌법마냥 때려바꿨다
첫맛에서 느껴지던 강한 파향은
먹는 내내 잠에서 덜깬 미세포를 겁탈했고,
먹은 뒤에도 여전히 입에서 올라오는 파냄새는 시위중에 경찰이 던진 최루탄처럼 느껴졌다
이딴걸 호기심에 구매한 어제의 나를 뚝딱뚝딱 소리나게 패주고싶다....
이게 민주주의의 결과라면 잘못된 선택을 바로잡는 것 또한 민중이여야 한다.
시리얼은 아침식사대용이라는 헌법의 근간, 국가의 정체성을 때려부수려는 대통령은 탄핵되어야 한다.
민주주의는 파를 먹고 자란다
음게로
파맛첵스 생긴거 존 무섭네
히틀러도 민주주의로 뽑혔다
군사독재의 맛
북으로
음게로
민주주의는 파를 먹고 자란다
파맛첵스 생긴거 존 무섭네
히틀러도 민주주의로 뽑혔다
이거 누가 설렁탕후기안올려주나???
민주주의 수호자인줄 알았는데 나치스
시리얼 그거 과자 아님?
왜 그걸로 끼니를 때울려는 것이지?
군사독재의 맛
계란말이에 넣어먹으면 맛있다더라
아침부터 맥주랑 같이 먹으면 될걸.... 왜 굳이 우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