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글 보기가 힘드네요...
꼭 내 아이들 같이...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우리 애기들 행복한 곳에서 잘 있겠죠??ㅜㅜ
BlizardC82017/03/25 13:11
관련된 새기들 모조리 잘근잘근 씹어버려야 하는데.. 너무 불쌍타.. ㅠㅠ
김세바2017/03/25 13:57
피의숙청
이것저것해보자2017/03/26 13:12
이거 다시보기로 꼭 보세요 저 펑펑 울었습니다 ㅠㅠㅠ
병신만보면흐느끼는형2017/03/26 13:13
아~ 미치겠다!
손우리2017/03/26 13:14
반드시 처단합시다. 이번정권 부역자들과 공무원들.. 가만둬서는 안됩니다.
해수부 관련자들은 특검도 해야 합니다.
ccho64592017/03/26 13:19
아이들 불쌍해서 어떻게해...ㅠㅠ
snake2142017/03/26 13:20
아버님 모신 납골당에 단원고 학생이랑 선생님들 몇 분 계시는데
아버님 찾아뵐때마다 앞에서 묵념하곤 합니다!
참 꽃다운 나이에 이게 뭔 일인지!
백운호수용팔이2017/03/26 13:24
아~ ㅆㅂ... 철저하게 특검 할에비라도 불러와서 낱낱이 밝혀야 합니다...
미란인다커2017/03/26 13:25
아....진짜...미치긋다...ㅠㅠ
과급자존심2017/03/26 13:27
세월호가 바다속으로 들어갔을 당시에도 슬펐지만
14년에는 미혼이었고 15년에 결혼해서 14개월 아들이있는 이 시점에서는 이런 게시글에도 눈에서 물이납니다....
왜 바다로 들어갔는지 왜 3년이나 걸렸는지 정확하게 조사해야합니다....
어쩌다한번들렸다가2017/03/26 13:27
문을 열면 스르륵 물이 쏟아 지겠지?
그러면 이렇게 뛰어 나와
엄마 아빠 오래 기다렸지?
하고
뛰어 나와 주겠니?
나 너무 추웠어.
나 너무 배고팠어.
나 너무 안고 싶었어.
근데
나 엄마 아빠
너무 보고싶어서 참았어.
그렇게라도
한마디 외쳐서
뛰쳐 나와 주겠니?
제발
우리 딸
우리 아들
뛰쳐 나와 주겠니?
나는
우리딸 우리 아들
만져보고 싶어서
어제 안아봤고
오늘 안아볼꺼야.
우리 딸 우리 아들
내새끼.
문을 열고
단1초라도 뛰쳐나와
엄마 아빠
나라고 외쳐 주겠니?
그러면
나는 널안고
놓치지 않을거야.
내가 미안해.
내가 미안해.
우리 딸 우리 아들
내가 미안해.
.
언젠가이겠지만....꼭 다시 만나길 빌겠습니다.
희망을갖을까2017/03/26 13:30
아~ 진짜 미치겠네요 정말 ㅠㅠ...
A45AMGFL2017/03/26 13:38
민간 잠수사들 현재 대리운전하면서 생계를 유지하신다는데,
정부 차원에서 대우를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정부도 바뀔테니...
관련된 새기들 모조리 잘근잘근 씹어버려야 하는데.. 너무 불쌍타.. ㅠㅠ
하...눈물나네요
따뜻하게 안아주셨군요 ㅠㅠ
따뜻하게 안아주셨군요 ㅠㅠ
아이들 불쌍해서 어떻해
슬픕니다...
하...눈물나네요
훌쩍..
세월호 글 보기가 힘드네요...
꼭 내 아이들 같이...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우리 애기들 행복한 곳에서 잘 있겠죠??ㅜㅜ
관련된 새기들 모조리 잘근잘근 씹어버려야 하는데.. 너무 불쌍타.. ㅠㅠ
피의숙청
이거 다시보기로 꼭 보세요 저 펑펑 울었습니다 ㅠㅠㅠ
아~ 미치겠다!
반드시 처단합시다. 이번정권 부역자들과 공무원들.. 가만둬서는 안됩니다.
해수부 관련자들은 특검도 해야 합니다.
아이들 불쌍해서 어떻게해...ㅠㅠ
아버님 모신 납골당에 단원고 학생이랑 선생님들 몇 분 계시는데
아버님 찾아뵐때마다 앞에서 묵념하곤 합니다!
참 꽃다운 나이에 이게 뭔 일인지!
아~ ㅆㅂ... 철저하게 특검 할에비라도 불러와서 낱낱이 밝혀야 합니다...
아....진짜...미치긋다...ㅠㅠ
세월호가 바다속으로 들어갔을 당시에도 슬펐지만
14년에는 미혼이었고 15년에 결혼해서 14개월 아들이있는 이 시점에서는 이런 게시글에도 눈에서 물이납니다....
왜 바다로 들어갔는지 왜 3년이나 걸렸는지 정확하게 조사해야합니다....
문을 열면 스르륵 물이 쏟아 지겠지?
그러면 이렇게 뛰어 나와
엄마 아빠 오래 기다렸지?
하고
뛰어 나와 주겠니?
나 너무 추웠어.
나 너무 배고팠어.
나 너무 안고 싶었어.
근데
나 엄마 아빠
너무 보고싶어서 참았어.
그렇게라도
한마디 외쳐서
뛰쳐 나와 주겠니?
제발
우리 딸
우리 아들
뛰쳐 나와 주겠니?
나는
우리딸 우리 아들
만져보고 싶어서
어제 안아봤고
오늘 안아볼꺼야.
우리 딸 우리 아들
내새끼.
문을 열고
단1초라도 뛰쳐나와
엄마 아빠
나라고 외쳐 주겠니?
그러면
나는 널안고
놓치지 않을거야.
내가 미안해.
내가 미안해.
우리 딸 우리 아들
내가 미안해.
.
언젠가이겠지만....꼭 다시 만나길 빌겠습니다.
아~ 진짜 미치겠네요 정말 ㅠㅠ...
민간 잠수사들 현재 대리운전하면서 생계를 유지하신다는데,
정부 차원에서 대우를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정부도 바뀔테니...
사지를 찢어갈겨 죽여야함 세월호 관련된 놈들 진짜 다 살릴수 있는걸 그냥 방치한거네 ㅠㅠ
아 눈물난다 ㅅㅂ
관련자 지구끝까지 잡아서 사지를 찢어야함
진짜 욕이 목구녕을 차고 올라오네요
개썅년과 그 일당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