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도 안좋고 가족 모두가 피해를 봐서
꼭 피우실거면 가급적이면 베란다로 나가서 피워달라 (꼭대기라 위에 사람없습니다.)
그럼 모두가 행복하지 않느냐 라고 약 20년째 요청중입니다.
제가 담배필때는 배란다에서 피웠고 지금은 끊었습니다.
얹혀사는 입장이지만 가족이면 그래도 설득해야하는데.. (다른가족을 위해)
자식이 하는 잔소리를 듣는건 존심이 상하시는건지 안들으심 ㄷㄷ
근데 사위오면 나가십니다.
왜 아들말은 안듣는거죠 ㅋㅋㅋ 제가 사위보다 돈 더 버는데 ㅜㅜ
https://cohabe.com/sisa/1535408
아버지가 거실에서 담배를 피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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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니까요
거실이라..
구라지요?
사위는 가족이 아니고 남이니가여
무시 하시는 거 아닌가요.
사위는 대접 받는 거고
돈 더 버는거하고 뭔 상관? 님은 부모에게 이미 신뢰를 잃었단...
그건 아닌듯 합니다. 제 자식까지 먹고살 돈은 있어서요,...
그 정도면 독립해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는데도... ㅉㅉ
님의 부모님은 님이 하는말 다 들어서 좋으시겠습니다..ㄷㄷ
돈도 많이 법니다.
돈얘길 왜하냐면 돈없어서 얹혀사는게 아니라서 한말이구여
경제력이 없는 자식넘이 이래라 저래라 하면 당연히 무시하는건데 그게 아니란걸 말씀드린거예요~
직장에 본가랑 가까워서 얹혀살고 있을뿐~
마음을 얻으세요.
결혼할때 하려합니다. 저도 담배때문에 독립하긴 ^^;;
자식이 떳떳한 직장에 돈잘벌고 술담배 안하고 월마다 용돈드리는데유..?
콩가루집안 생각하시는것일지도 모르겟습니다만
그런 관계는 아니에요...
사위에겐 말도 함부로 못놓고
김서방 자네 라고 함
원래가 내 딸 먹여 살려주는 사위에게 처부모들은 을
사위는 백년손님이라서요
가족말은 안듣고 남의말은 듣는 아이러니
돈 더 버는데가 거기서 나오면 ㄷㄷㄷㄷ
아들보다 사위가불편하니까요
따로나가사이면되죠
왜 아버지 집에 얹혀 살면서 아버지한테 일해라 절해라 하나요?
아버지 건강과 가족들 모두가 피해보니깐유... 남이면 욕하구 나갓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