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로서 남편을 평가해달라.
"처음과 끝이 다 보이는 사람이다. 일관성 있는 삶을 살아왔다. 젊을 때 부동산으로 돈 좀 벌고 싶어 주택 청약하러 국민은행에 가려는데 남편이 '집 없는 사람들 위한 것 아니냐. 당신 국가 상대로 사기 치는 거야'라며 말렸다. 그 이후로는 그런 걸로 돈 벌 생각은 접었다. 속으로 '당신, 얼마나 잘사나 보자'고 생각은 했지만(웃음). 지금 국민이 원하는 것은 원칙 있는 대통령 아닌가.
적폐 청산이 필요한 탄핵 국면에서 국민이 남편을 가장 많이 지지하는 이유도 그 때문일 것이다."
https://cohabe.com/sisa/15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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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네요...
조선일보 기사군요. 왠일이지 싶었는데 네이버 뉴스로 들어가면 댓글이 에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265435
이야 이거 너무 정도로만 가시는 거 아닌가요 누구는 이 불공정하고 불의한 세상을 개혁하기 위해 분연히 떨쳐일어나 음주운전, 무고 및 공무원 사칭, 논문표절, 버스떼기 박스떼기 등 선거 부정, 선거법 위반, 한명한테 맞아놓고 집단폭행이라 날조 그외 기타등등 꼼수와 얍삽이를 총동원해도 저 밑바닥에서 홍준표보다 낮은 지지율로 찌질댈 뿐 절대 불가능해보이는데
"'재인씨'라고도 하고 '여보'라고도 한다. 갑자기 '누구 아빠'라고 부르면 그 사람에게 또 아빠로서의 책임을 지우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부분도 좋네요...옆에서 보면 얼마나 안스러울까 싶어요..
저도 안스러운데...
이재명의 모라토리엄도 심각한 사기이며 위법인데...
이걸 잘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음...위법 불감증...
모라토리엄=[법률] 전쟁, 공황, 천재지변 등의 비상사태로 인한 경제계의
급격한 변동으로 채무의 이행이 곤란하게 되었을 때,
법령에 의해 일정 기간 동안 채무의 이행을 연장시키는 일
아씨 솔직히 난 원래 머리로는 정의당 지지하는 사람인데 요즘 마음이 자꾸 문재인한테 가네 ㅠ
이러니 내가 안반하나?
적폐청산 말고 다른 단어는 적합한게 없나요?
적폐대상이 강자이고 헌법울 유린 한 사람들인데
적폐청산을 외치는 사람들이 왠지 강자 같고
어감이 좀 무서워요.
상대가 무시무시한 사람들인데 약자같고 그래요.
그냥... 저 같이 약한 사람들이 듣기가 좀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