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기사가 불러준대로 몇글자 적어봅니다.
1. 일단 3시 45분부로 선체가 수면위로 올라왔다 (스테빌라이저 추정)
2. 현재 시간당 3M정도씩들어올리고 있는중
3. 오전11시면 수면위 13M까지 올라올듯
4. 다음달 1일 늦으면 5일까지 목포항에 입항
5. 오전중으로 해수부 입장발표가 있을듯
밤새 먹먹하네요..
제발 미수습자들 있길 바랍니다..
https://cohabe.com/sisa/153401
세월호 3시 45분부로 수면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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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추가 합니다. 육상으로 인양이 완전히 끝나야 미수습자 확인이 들어갈거라고 합니다.
하늘도 도와주는듯 하네요 23일도 진도해역 파고가 낮을거라고 합니다
SBS뉴스에 아이들 영상이 나오는데 차마 못보겠네요
예전에도 먹먹했지만 지금은 더 먹먹한듯 합니다.
인양에 착수하고 있는 배는 총 3척. 2척은 선체 인양을 위한 일반 바지선이고 1척은 운반을 위한 잠수 바지선입니다.
세월호의 폭이 22m, 수심 45m에서 올라왔으니 약 23m정도 올라온 상태이며
오전 11시께로 수면위 13m, 수면아래 9m까지 선체를 끌어올려 약간 잠긴상태로 잠수바지선으로 세월호를 옮긴후
잠수바지선에 세월호 선체를 결박후 목포항으로 옮긴다고 하는군요.
아마 조금있으면 그림으로 정리된 정보가 올라오겠지요.
아마 날이 밝는데로 선체 일부 모습을 확인할수 있을듯 합니다.
현시간부 들어오는 속보는 없는듯 합니다. 아마 날이 밝을때 까지 새로운 소식은 없을듯 하네요.
라이브 뉴스에서도 같은 내용으로 반복방송만 진행중이네요.
눈좀 붙이고 깻을때는 세월호의 몸체를 볼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진작에 할 수 있었는데. 얼마든지 말이죠. 선체를 보니 정말 기가 막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