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스튜디오를 운영하시면서 고객분들 사진촬영하실때 의상은 어떻게 입고 고객분들 맞이하시나요? 그냥 편하신 복장이신지 아니면 최대한 차려 입으시는지요?
제 경우는 왠만하면 깨끗하게 차려입는데 가끔은 헤어 스타일 만지기도 싫고 그냥 최대한 깨끗하게 차려입고 모자눌러 쓰고 가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툭히 여름이면 더욱더 그러네요.
깨끗한 옷차림에 모자 쓰는건 고객분들 눈에 단정하지 못한걸까요?
아 오늘도 이따 촬영인데 좀 캐쥬얼하게 나름신경써서 흰반바지에 모자쓰고 나가고 싶네요.
저는 강아지화보. 강아지동반 가족사진 을 주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엿장수 맘이죠^^
엿장수하고 사가시는분 눈치는 보이던데 맘편히 해보겠습니다 ^^
전혀 신경 안쓰실겁니다.
대형 스튜디오 실장님들도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작업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큰곳도 그러시군요. 괜한 고민을 했네요. 감사합니다
헌팅캡 팔각모 여름비니 등
스타일링만 잘 하시면 더 있어 보입니다.
캐주얼에 스냅백이나 볼캡 쓰셔도 결국 상하의 신발 악세등 스타일링이 관건이죠.
감사합니다. 이제 편하게 스타일링 하고 촬영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