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노력도 했겠지만, 기본적으로 차범근 축구상도 받고
겸사겸사 일본 무대도 씹어먹은 역대 한국 축구 희대의 재능러.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유럽 무대도 못 밟는데,
PSV, 맨유 같은 이름만 들으면 아는 빅클럽까지 밟아봄.
심지어 대학생 때, 그니까 프로도 아니었을때
허정무가 인맥충 소리 들어가면서 국대에 발탁했을 정도.
거기다가 박지성은 고질적으로 무릎도 안 좋아서
선수 생활 자체가 시한부 수준이었음.
이천수처럼 아예 못 생기거나
기성용 같이 잘 생겼으면 노력파 소리 못 들었음.
어중간한 노력으로 맨유가고 챔스 리그 우승하고...재능충이 아니면 절대 노력으로 불가...
하긴 고추 긁으면서 축구하는 사람이니
어중간한 노력으로 맨유가고 챔스 리그 우승하고...재능충이 아니면 절대 노력으로 불가...
하긴 고추 긁으면서 축구하는 사람이니
엥? 넌 안긁어?
박지성 평발이라면서
평발들 보고 넌 왜 저렇게 못하니 할떄 진짜 ㅋㅋㅋㅋ
아니 존나 아프다고 ㅋㅋㅋ
평발은 좀 와전된 감이 있음 사실ㅋㅋㅋ 운동하는데 큰 지장이 없는 평발임.
외려 태생부터 박살난 무릎이 더 문제지. 저거는 당대 한국 선수들의 공통된 문제 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