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올란도 블룸이 로미오를 연기하고 줄리엣 역의 배우가 흑인
뮤지컬 해밀턴
미국 초대 건국의 아버지 알렉산더 해밀턴,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등
모두 유색인종으로 캐스팅 되었고 힙합으로 노래를 부름
지져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무려 예수님이 흑인인 존 레전드고 유다도 흑인이다
(근데 이건 존 레전드가 연기 못해서 개까임)
요는 무대 연출에서는 캐스팅 어떻게 하든 아무도 뭐라 안함
어차피 피부색같은거 잘 보이지도 않으니까
원작이고 뭐고 전혀 상관없는 문제임.
뮤지컬쪽은 그냥 인종, 성별에서 비교적 자유로움
어차피 피부색같은거 잘 보이지도 않으니까
어레인지라고 생각했지
원작자가 그럴줄이야.
원작이고 뭐고 전혀 상관없는 문제임.
뮤지컬쪽은 그냥 인종, 성별에서 비교적 자유로움
ㅇㅇ 이게 큼
오버워치 솔져 게이파문이랑 같은거라고 생각되는거지
애초에 뮤지컬 연극은 그런식으로 접근자체를 안함
흑인이면 까만칠 백인이면 하얀칠 이런거 그냥 안하고
복장만 하는가보네
무대감독이 디자인한 복장 & 분장만 잘하면됨ㅇㅇ
그리고 뮤덕들이 보는건 딱 두개임. 연기 & 노래
뮤지컬계는 실력이 우선이지
인종은 안 따지는것으로 암
뮤지컬계에선 저런거 전혀 신경안쓴다.
두개만 잘하면됨. 연기 &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