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스입니다.
일단 박스부터 작습니다.
경박단소 컨셉인지 원가 절감인지는..

박스 열면 늘 있는 보증서 등등..

그리고 바로 렌즈가 있습니다. 케이스 그런 거 없습니다.

언제나처럼 못생기고 귀여운 탐론 렌즈..

대략 크기는 아이폰 11pro랑 비슷합니다..

쭉 늘어납니다... 고무고무팔..
은 아니지만..
여튼 그립부 탐론 특유의 고무는 나중에 흉물스럽게 변할 걸로 예상됩니다.

한가지 더 귀여운 포인트..
줌 흘림 락 단추가 있는데
락 걸면 빨갛습니다.
메롱 하는 느낌이랄까?

찍어볼 게 없어서;;
차마 셀후는 못 올리고 눈 만 보여드립니다.
28미리에 f4.. 선예도 상당하쥬?
참고로 라이트룸에 아직 28-200 정보가 안 들어와서 렌즈 자동 설정은 안됩니다.
수령하고 3일 만에 귀차니즘을 이기고 개봉기였습니다;
아 저도 오늘 올릴라고했는데 늦었네유 ㅋ ㅋ
아싸 1등입니다
와..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