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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를 x대로 놀린놈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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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무도 헤어지자는 말 안함
그래서 어젯밤엔 방에 누구랑 같이 있던걸까
어제 같이 있던 사람의 정체
부러운 십셋기
그래도 아무도 헤어지자는 말 안함
저러고 마지막날에 담임샘한테 가면
그래도 책임져준다고 함
진히로인은 역시 담임샘이라는거지!
주인공 와꾸 보면 헤어지겠다는 말은 안나옴
부러운 십셋기
그래서 어젯밤엔 방에 누구랑 같이 있던걸까
어제 같이 있던 사람의 정체
정말 좋아해 나의 트릭스터 세계 제일의 남자
9대 1일이라니
연적끼리 만났는데 서로 다투지도않음
능력이 좋은것도 문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