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처가집 근처에 연식이 있는 전원주택을 약간 충동적으로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세컨하우스 개념으로 놀다옵니다.
장점 : 그곳에 가면 마음이 편해짐, 집안에서 아이들 뛰어 다녀도 됨(뛰는 것 장려함 ㅋ), 밭농사에서 직접 수확하는 기쁨, 바베큐(이제 고수가 됨), 집에서 세차 가능(고압세척기 구매), 넉넉한 전용주차장? 6대까지 주차 가능
단점 : 벌레(현관에 에어커튼 설치)가 많음..., 주기적인 잔디깍이(재미로 생각하면 약간 즐거움), 여름엔 더 덥고 겨울엔 더 추움, 주변에 편의점 1km거리에 있음(시내는 2km정도), 옥상에 방수 공사 해야하는데 ㅜㅜ
갑후ㄷㄷㄷ
은행이 사줬습니다.
세척기 겨울에 실내보관하세요 ㄷㄷㄷㄷㄷㄷ
물 빼서 창고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콤푸로 물빼도 겨울에 터지더라구요 ㄷㄷ 손님들꺼 a/s 보내드려서 알아요... 생각보다 많이 나옴 ㄷㄷ
단점 추가: 쉬질 못함 ㅋㅋ 자꾸 일생김
주기적으로 (강제적) 가봐야 함
바쁠 때 못가면 잔디가 숲이되더라고요.
그냥 부자
용기와 대출의 힘입니다.
거부 부럽.
집사를 들이셔야
단독주택은 어디신가요?
잔디 그거 그냥 시멘트 깔고 자갈 좀 부어요..
자갈 까는데 시멘트 깔면 안됩니다
자갈 깔려면 흙 깔아야되요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건 단열 잘안된집이라..ㄷㄷ
여름에 마당에서 구기 구으면 벌레파티 함ㄷㄷㄷㄷㄷㄷ
부럽다...ㅠㅜ
고기굽는 스킬이 만렙ㅇ
아파트 좋네요
렌트됩니까?
전원주택은 안부러운데 재력은 부럽네요..ㅎㅎ
수처리 안된 집에서 세차는 불법아닌가요??? 신고 들어올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지역이 어디실까요
작년에 집팔고 직접 지어서 입주했는데 코로나 터지고 보니... 매일 자가격리 하고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