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흠
https://cohabe.com/sisa/152973 대장내시경.TXT LC/GC | 2017/03/22 22:24 11 5281 크흠 11 댓글 단호박인줄 2017/03/22 22:26 이제 이런식의 소설도 식상하네요.... (lJszmg) 작성하기 아자르10 2017/03/22 22:27 222222222222 (lJszmg) 작성하기 B777-200LR 2017/03/22 22:27 ㅋㅋㅋㅋㅋㅋ (lJszmg) 작성하기 지니™ 2017/03/22 22:33 "오빠 거기 아니야"도 있는데 (lJszmg) 작성하기 오즈닷넷 2017/03/22 22:34 대장 수면인데 장 청소도 안하고. 보호자도 없이.. 뭐 소설같긴 하지만 경험상 짧은.. 알아듣기 힘든 중얼거림 정도는 합니다. 회복실에서 헛소리하는분은 좀 봤네요. 중년 아저씨가 세상이 힘들다고 여간호사보고 안아달라길래 제가 안아드림 ㅋ (lJszmg) 작성하기 전직대마법사 2017/03/22 22:34 이런글들 보고 전 내시경할때 뭔 소리 하나 궁금해서 핸폰 녹음 켜놓고 내시경 받아봤는데 아무 소리 안하더라구요..자기들끼리 점심 뭐 먹지 하는 이야기 녹음되어 있구요 엄청 기대했는데 암 소리 안해서 좀 실망 ㅋㅋㅋ (lJszmg) 작성하기 캐논오디포에버 2017/03/22 22:35 이거 완전 최불암 오락실 시리즌데.. 동전을 어디에다 넣드라.. (lJszmg) 작성하기 우쩔까 2017/03/22 22:43 ㅋㅋㅋㅋ 그래도 웃기네요ㅋㅋ (lJszmg) 작성하기 Lv7.카메라없는자게이 2017/03/22 22:47 O사 내시경 업체 근무자 입니다. 시술참관 할 일이 많은데 저 정도 반응은 한번도 본적 없네요ㅋ 발음이 정확하게 나오는사람도 못봤습니다. 대부분 중얼중얼 웅얼웅얼 합니다. (lJszmg) 작성하기 Really 2017/03/22 22:49 와.. 이거 20년 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아직까지.. @.@;;; (lJszmg) 작성하기 Y'z 2017/03/22 22:55 미우새 나왔던 토니 대장내시경만 봐도.....ㄷㄷㄷ (lJszmg) 작성하기 글글글글 2017/03/22 22:56 대장내시경 안해보신 분 계신가요? 우습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포경수술보다 5배는 힘듭니다. 수면주사 맞아도 느낌상 안된 느낌이 더 많아요. 필름 끊기듯 하나 기억납니다. 저는 이대목동에서 여의사 7명에 둘러싸인(간호사포함) 아무래도 교수 학생 실습당한듯... 죽을뻔 했어요. (lJszmg) 작성하기 이제봄이유~ 2017/03/22 23:04 수면마취인데도 고통도 느껴지나요?? (lJszmg) 작성하기 A7r유져 2017/03/22 23:04 대장내시경 보통 위내시경과 같이하죠. 위의 분 말처럼 바로 찾아와서 할수 있는게 아니고 전날부터 상당히 고통스런 절차를 걸쳐야합니다. (lJszmg) 작성하기 하램™ 2017/03/22 23:05 전 수면 대장내시경할때 하도 겁먹어서 간호사가 마취약 일반양보다 더 주사 했다고 했는데.. 끝나고 나오면서 간호사한테 마취 깨면 하나도 기억 안나는거 맞죠? 물어보니 어머..기억 나시냐고 ㅡㅡ 다 기억난다니.. 마취가 안된것 같다고;; 정말 괴롭고 수치스러웠습니다ㅠㅠ (lJszmg) 작성하기 『Milkyway』™ 2017/03/22 23:07 깰때쯤 엄청 오래 잔것처럼 개운했는데 주위 간호사들이 킥킥대기 시작함. 한참 후에 생각해보니 ㅂㄹ 겁나게 긁은 기억이....ㅠ.ㅠ;;; (lJszmg) 작성하기 이즈댓또롸잇? 2017/03/22 23:11 저는 검사끝나고 깰때쯤에 간호사가 뭐라뭐라 하길래 몽롱한 상태서 결혼했냐고 물어봤네요. ㄷㄷㄷ 그 후론 쪽팔려서 그 병원은 다시 안갔네요. (lJszmg) 작성하기 세피루시 2017/03/22 23:13 전 대장 한번하고 위는 다섯번쯤... 다 수면으로 했는데 중간에 깬적도 없고 아픈적도 없고 ㄷㄷ 위 하고나면 속이좀 더부룩하긴 하지만.. (lJszmg)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lJszmg)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Q가 그립군요... [4] ┰*日死 | 2017/03/22 22:34 | 3947 스타킹 작화에 몰빵한 애니메이션.gif [14] 【마시로땅】 | 2017/03/22 22:33 | 3696 또 국제적인 발병 [49] Sierra-312 | 2017/03/22 22:32 | 2658 심ㅅ이 클라스 [6] 손가락발가락 | 2017/03/22 22:32 | 3260 LG의 마케팅.jpg [23] 쿠르스와로 | 2017/03/22 22:31 | 3246 베트남을 영어로 머라고 할까요? [18] 토마토아 | 2017/03/22 22:27 | 2909 [애니] (케모노 프렌즈)스포) 11화, 장면의 의미 [13] 흡혈희 밤피 | 2017/03/22 22:26 | 4608 정치이용마 기자 페북. jpg [44] 천국의열쇠 | 2017/03/22 22:26 | 2679 a7 4k 촬영시 자동 크롭 되나요??? [4] boxout | 2017/03/22 22:25 | 4148 대장내시경.TXT [18] LC/GC | 2017/03/22 22:24 | 5281 애니보다가 술드신 할아버지가 방에 들어오셨는데 [33] 데드풀 | 2017/03/22 22:23 | 2540 인형이 살아있어요ㅠㅜ [13] 쵹쵹칙촉 | 2017/03/22 22:23 | 2955 뉴스룸과 세월호, 엔딩 [10] UmortalHOW | 2017/03/22 22:22 | 5878 맘스터치, 버거킹은 여혐.jpg [20] 파이랜xpg | 2017/03/22 22:21 | 4845 GB를 처음 본 아이들의 반응.jpg [58] 【마시로땅】 | 2017/03/22 22:21 | 2374 « 85181 (current) 85182 85183 85184 85185 85186 85187 85188 85189 8519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참젖 인증하다 꼭지노출한 그라돌 19) 후방주의 여성 몸매 선호도 난제 jpg 이제 은퇴한다는 AV 배우 jpg 고세빈 이라는 ㅊㅈ... 돈받고 튀려는 여친.jpg 대한항공 근황 ㅋㅋㅋㅋ 출장업소녀 체인지 대참사 (有) 인스타 여신, 현실.. 성매매 천국이라는 일본 근황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호불호 운동녀.gif 장원영 이 머리 어떻게 하는 거야?.jpg 가짜 슬랜더와 진짜 슬랜더의 차이 피아노 누나 설악산에서 흡연 적발된 한 커플 ㄷㄷㄷ 아린. 해외 워터밤.에이브이i 有 한국인은 불편한 킹사이즈 소파. 멜빵 터트리는 묵직한 누나 gif 니가 내 가슴 만지고싶다고했냐? 의외의 첫 성관계 대상 부랄가슴은 뭐 쿨탐 도면 계속 뜨네 ㅋㅋ 미국 "한국아, 알래스카 LNG사업참여해줘" 젊은 나이에 성공을 이룬 친구 조회수 70만의 오십견 예방 스트레칭 영상 먹으면 죽는다는 중국 음식 수준. jpg 내란 수괴에게 경고하는 snl ㅋㅋㅋㅋㅋㅋ 뱃살 보여주는 누나.jpg 여자가 좋아하는 승부속옷 모닝글 적절한 굵기의 코스프레 일본에서 논란 된 오답문제 ㄷㄷㄷㄷㄷㄷㄷ 강아지가 안 짖어도 너무 안 짖음;; 회사를 그만두자 장점.jpg 오디션 심사위원이 개중요한 이유 가출여중생 성적 확대사건 그 이후.....jpg 존예녀들 인생네컷 좋다.... 여전히 지드래곤 개무시하는 남자 호불호 갈리는 옆모습 한국 아반떼N 평가 레전드 대기업 퇴사후 인생 망한사람 존잘을 발견한 코스어들.jpg 미혼 남성들은 상대적으로 채용되기가 어렵다는 직업 윤석열 역대급 가장 공포스런 발언 로제타 스톤의 뒷면 사진.jpg 출연자의 누나와 결혼한 방송 스탭 구글을 믿으면 안되는 이유. jpg 아침에 보기 좋은 압박타이즈의 위험성 외국인 아내를 씨받이 취급했던 레전드 9급 공무원.jpg 낚시가서 광장한걸 주워온 남자ㅋㅋ 일론 머스크 근황 일본, "한국 안전한 나라 맞냐" 10석열을 바라보는 김계리 ㅋㅋㅋ 애니 진입장벽 甲 여중생과 ㅁㅁ한 현역군인 체포 오요안나의 욕설 녹취를, 갑자기 디씨에 퍼뜨린 사람.jpg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택배 가지러 나왔다가 비상구 계단쪽 보고 기절하는 줄.jpg 앨리스 소희 중국의 인플루언서 산골처녀가 체포된 이유....jpg 알면 오히려 졸업 못함 직업병에 희생된 생일 케이크.jpg LG 근황.news 인도 갠지스강 근황 회사생활하다보면 일어나는 일 오늘자 3만3천원짜리 회.jpg
이제 이런식의 소설도 식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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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오빠 거기 아니야"도 있는데
대장 수면인데 장 청소도 안하고. 보호자도 없이.. 뭐 소설같긴 하지만
경험상 짧은.. 알아듣기 힘든 중얼거림 정도는 합니다.
회복실에서 헛소리하는분은 좀 봤네요.
중년 아저씨가 세상이 힘들다고 여간호사보고 안아달라길래 제가 안아드림 ㅋ
이런글들 보고 전 내시경할때 뭔 소리 하나 궁금해서 핸폰 녹음 켜놓고 내시경 받아봤는데
아무 소리 안하더라구요..자기들끼리 점심 뭐 먹지 하는 이야기 녹음되어 있구요
엄청 기대했는데 암 소리 안해서 좀 실망 ㅋㅋㅋ
이거 완전 최불암 오락실 시리즌데.. 동전을 어디에다 넣드라..
ㅋㅋㅋㅋ 그래도 웃기네요ㅋㅋ
O사 내시경 업체 근무자 입니다.
시술참관 할 일이 많은데 저 정도 반응은 한번도 본적 없네요ㅋ
발음이 정확하게 나오는사람도 못봤습니다.
대부분 중얼중얼 웅얼웅얼 합니다.
와.. 이거 20년 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아직까지.. @.@;;;
미우새 나왔던 토니 대장내시경만 봐도.....ㄷㄷㄷ
대장내시경 안해보신 분 계신가요?
우습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포경수술보다 5배는 힘듭니다.
수면주사 맞아도 느낌상 안된 느낌이 더 많아요.
필름 끊기듯 하나 기억납니다.
저는 이대목동에서 여의사 7명에 둘러싸인(간호사포함)
아무래도 교수 학생 실습당한듯...
죽을뻔 했어요.
수면마취인데도 고통도 느껴지나요??
대장내시경 보통 위내시경과 같이하죠. 위의 분 말처럼 바로 찾아와서 할수 있는게 아니고 전날부터 상당히 고통스런 절차를 걸쳐야합니다.
전 수면 대장내시경할때 하도 겁먹어서 간호사가 마취약 일반양보다 더 주사 했다고 했는데..
끝나고 나오면서 간호사한테 마취 깨면 하나도 기억 안나는거 맞죠? 물어보니
어머..기억 나시냐고 ㅡㅡ
다 기억난다니..
마취가 안된것 같다고;;
정말 괴롭고 수치스러웠습니다ㅠㅠ
깰때쯤 엄청 오래 잔것처럼 개운했는데 주위 간호사들이 킥킥대기 시작함.
한참 후에 생각해보니 ㅂㄹ 겁나게 긁은 기억이....ㅠ.ㅠ;;;
저는 검사끝나고 깰때쯤에 간호사가 뭐라뭐라 하길래 몽롱한 상태서 결혼했냐고 물어봤네요. ㄷㄷㄷ
그 후론 쪽팔려서 그 병원은 다시 안갔네요.
전 대장 한번하고 위는 다섯번쯤... 다 수면으로 했는데 중간에 깬적도 없고 아픈적도 없고 ㄷㄷ
위 하고나면 속이좀 더부룩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