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석희는 그렇게 2014년 세월호를 보도하면서 울음을 삼키며 희생자의 아버지와 인터뷰를 보도했고...
당시의 동영상
오늘은 세월호 인양에 기쁨을 감추지 않고 엔딩에서도 세월호 인양이 된다, 며 내일 아침 뉴스에 보도할 거라고
같이 꼭 보자며,
엔딩에 보도자 세 명은 중요하지 않으니까
날아라 "병아리"만 클로즈업...한다.
손 석희는 그렇게 2014년 세월호를 보도하면서 울음을 삼키며 희생자의 아버지와 인터뷰를 보도했고...
아........뒤에 밀짚모자 노무현 대통령님 맞나요? 정말 먹먹하네요ㅠㅠㅠㅠ
하..
ㅠㅠ
굿모닝 얄리가 아니고 날아라 병아리의 굿바이 얄리란 가사를 잘못 인용하신건가요?
날아라 병아리 좋아하는 노래라서요.
오지랍이면 죄송 합니다.
4.16 세월호 참사가 남긴 가장 큰 상흔은 한국 사회가 타인의 아픔에 무감각한, 공감 능력이 현저히 낮은 나라라는 사실을 까발린 것이었죠.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살면서 내 일만큼 열 받아 본 사건이라고는 이거 하나밖에 없다고, 앞으로도 없다고 단언을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닭년의 7시간 증발에 분노하고, 구조를 못 한게 아니라 안한 사실에 분노하고 미진한 진상 규명에 분노를 하는거죠.
만약 나한테 일어난 일이 이따구라면 당연히 분노 할 수 밖에 없는 일들 어디에 정치적인게 있고 누가 사과를 했다고 그만 할 때가 되었나요?
세월호 인양하면 안된다던 김진태 가 생각나네요
아무튼 박근혜 주변은 박근혜스러운 사람만 있음
세월호 아이들과 마왕과 노무현대통령이 함께 있는곳.
아직도 눈물이 나오네요ㅜㅜ
애들아 조금만 기다려~~많이 힘들었지~~
그네 탄핵되니 며칠만에 할수있는걸 몇년이나 휴.. 진짜 ㅜㅜㅜㅜㅜ 오늘 뉴스 보는내내 나쁜놈들 나쁜놈들 욕을 어찌나 했는지. 꼭 인양되길 바랍니다 ㅜ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