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 보시고 하는말
6.25전쟁때 작은할아버지 약혼녀가 작은 할아버지 보는 앞에서 살해당했을때 저거에 100배는 더 심하게 울었지
옆에 그 말 듣고있던 작은 할아버지 표정
그리고 하는말
그래서 형(할아버지)이랑 형 친구들이 그 쌍놈들
다리에 총쏴버리고 산체로 땅속에 생매장 했자나
할아버지랑 작은 할아버지 술 드시거 하신 말이라
어차피 안믿음ㅋ
이 장면 보시고 하는말
6.25전쟁때 작은할아버지 약혼녀가 작은 할아버지 보는 앞에서 살해당했을때 저거에 100배는 더 심하게 울었지
옆에 그 말 듣고있던 작은 할아버지 표정
그리고 하는말
그래서 형(할아버지)이랑 형 친구들이 그 쌍놈들
다리에 총쏴버리고 산체로 땅속에 생매장 했자나
할아버지랑 작은 할아버지 술 드시거 하신 말이라
어차피 안믿음ㅋ
진짜같은데..
진짜일지도 몰라...
웬만한 창작물보다 더 믿기 힘든게 실제 6.25전쟁 상황이래.....
할아버지들께서 술드시고 표현력이 모자라 저렇게밖에 표현을 못하신거 같은데
원래 현실이 창작물보다 더 함...
실화같은데
진짜같은데..
이걸 믿어야 되 말아야되
진짜일지도 몰라...
할아버지 전직이 장고셨어
장고!
원 투 장고!
실화같은데
원래 현실이 창작물보다 더 함...
영화 도가니 보고 쇼크먹은 사람 여럿 있던데 심각한 사실은 영화는 원작 소설의 충격적 내용을 반으로 줄였다는거임. 근데 중요한 건, 원작 소설도 실제 있었던 이야기의 절반만 담아냈다는거.
근데 그거 암?
도가니 피해자가 보호시설에서 또 학대당함
창작물따위가 현실에 비할바가 아니지
진짜일 수도 있지 뭘..
취중진담 이네.
웬만한 창작물보다 더 믿기 힘든게 실제 6.25전쟁 상황이래.....
할아버지들께서 술드시고 표현력이 모자라 저렇게밖에 표현을 못하신거 같은데
한국전쟁 당시라면 가능한 이야기...
원래 술마시면 사람의 본성이 나온다고하지않니? 정의구현 인정합니다
그보다 할아버지는 오늘도 여자는 커녕 방구석에서 애니나 보는 손자를 보며 눈물을 흘립니다.
전쟁겪은분이 술드시고 하시는 얘기는 태반이 실화일텐데..
술마시고 하는 말씀이면 오히려 진짜일 확률이 높지않냐
취중진담이라잖아
과정은 달라도 실제일거 같은데
진짜 다 한국인 이라면 가능
6.25면 진짜 같은데
사선을 넘어 세월을 넘어 책에선 자세히 표현 안됬는데, 포로로 잡혀서 탈출할때 오줌싸는 북괴군 벼랑에서 발로 차버리고 다른 한놈은 몸싸움으로 총 빼앗아서 골이 으깨질때까지 개머리판으로 내려 찍은뒤에야 뿔뿔히 흩어졌다고 하더라고.. 직접 강연에서 들었어.
엄...진짜 같은데/....
연세가 80즈음은 되야 그런 상황 겪을려나
그럼 6.25
20살정도 되셨다면 이미 92세이상이신데?
술을 그리드시냐?
담배를 피든 술을 마시든
어차피 장수할 사람은 장수함
유전자 자체가 그런거라서
레알 6.25때 일화들 보면 몇몇은 맨정신으로 저게 가능한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일화들이 많음
참전용사들 욕하는 건 아니지만 진짜로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함
전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