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vUi5VokkoI
힘들어서 제주도 떠난다는 영상인데 제주 이주민으로서 전체적인 내용은 어느정도 공감이 가네요.
그런데 저 필라테스 강사님은 좀..오픈한지 9개월째인데 회원이 1명이고 힘들어서 육지로 올라갈 생각이랍니다.
근데 필라테스 강사라는 사람이 몸이 저래서 누가 올까요?
상담 왔다가도 누구라도 그냥 돌아갈거 같은데..
https://cohabe.com/sisa/1528681
제주도에서 장사가 안되서 떠난다는 필라테스 강사.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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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ㄷㄷㄷㄷㄷ
그냥 주변탓 남탓
저도 저거 보고... 저건 제주도 문제가 아니라 강사 본인 문제라는 생각이...-_-
오픈한지 9개월인데 한명? ㄷㄷㄷ
헉 진짜 강사인가요? 바뀐거아닌가?
ㄷㄷㄷㄷㄷ
이건 손님말 도 들어보고...
본인 몸매관리부터 좀 해야할거같은데...
당장 린다 로우지랑 맞다이 해도 꽤 버틸거 같은데..
근데 필라테스 강사가 저몸으로 가능한가요?
본인이 차렸으니깐 가능하죠
아.. 직원인줄 알았어요
하긴 강사들 몸이 대부분 저분 같지는 않으니까요.
신뢰도 확 떨어지죠
뭐 강사로는 적합하지 않겠지만 나쁘진 않은데...ㅎ
저도 육덕 취향이라 쌉가능이지만 여자들 입장에서는 절레절레죠
그건 그렇쥬... 어쩌다가 마른멸치가 선호하는 몸매의 기준이 된건지...
근데 필라테스 강사 실제로 tv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쭉쭉빵빵하고 그런경우 별로 없어요 ㄷㄷㄷㄷ
동네 필라테스학원 강사들 보면 그냥 평범한 몸이더란
요가도 마찬가집니다
요가랑 필라테스 강사라고 하면 몸매 당연히 좋을걸로 생각하는데 현실은 안그럼 ㄷㄷㄷㄷ
현실도 대체로 그렇던데요...
제가 다녀본 요가학원들은 강사들 몸매 다 좋았음..
이상한 분들만 보신 듯 해요...
저건 평범한게 아니라 옆집 육덕 아줌마보다 더 육덕인데요 ㄷㄷㄷㄷ
그렇긴하네요 ㄷㄷㄷㄷ 몸이 너무 극단적 ㄷㄷㄷㄷㄷㄷㄷㄷ
이젠...
중국사람들이나 가서 살아야 하나..??
강남에 차려도 수강생 없을듯
제주도 몇 번 다녀봤지만..
갈 때마다 다시는 안온다고 맹세함...
이유는...
비싼 물가...(특히 먹는 것)
불친절(원주민)..
이런 이유임...
헐,,,,,,,,,,,,,,,,,,,,쩐다........
살이 쩐다....
제주도 12억까지 올랐던 건물 6억에도 안팔린다는 지인이 있는데 산다는 사람은 3억 부른다고. ㅋㅋㅋ
몸을 운동시키는 직업인데..
사장몸이 저러면..
그냥 상식적으로 판단해서..아무것도 모르고 가면..할 마음이 안생길것 같긴함.
뭐 정말 잘 가르친다고 입소문이라도 난 상태라면 함 해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