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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에 없던 지름

사실 아무런 관심도 없는 렌즈였는데,
새벽에 갑작스레 쿨매가 올라왔길래
홀린듯이 질러버렸습니다.
소니 FE 24mm F1.4 G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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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 작다 얘기만 들었었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작고 아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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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_24mm_F1.4_GM_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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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_24mm_F1.4_GM_14.jpg
a7R3에 장착하면 이런 느낌입니다.
화각이 맞을지가 조금 걱정이긴 한데...
이래저래 적당히 써보다가
남길지, 방출할지 결정해야겠네요. :-)

댓글
  • penpen 2020/06/29 01:10

    전 1달 넘게 이거 고민중입니다. ㅋ

    (njOC7Q)

  • _현상_ 2020/06/29 01:39

    잠깐 써보니... 좋긴 좋네요.
    최대개방부터 쨍합니다. :-)

    (njOC7Q)

  • 아스토나지 2020/06/29 01:32

    저도 r3에 이녀석 물릴까 고민중입니다.
    지금 장바구니에서 만지작 만지작...

    (njOC7Q)

  • _현상_ 2020/06/29 01:40

    조만간 별 찍으러 한 번 가봐야겠어요. :-)

    (njOC7Q)

(njOC7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