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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본인의사보다 기증자 가족이 난리펴서 못하게되는게 많은거같더라
나 저거 연락받아봤는디. 가족 설득하는데 3주 걸림. 하지만 가족들에게 겨우겨우 동의를 구하고 진행하려고하니 이미 늦어버렸었지.... 하지만 정말 힘들었던건, 나에게 환자보호의 이유로 기증받는 사람의 정보 한톨 알려주지 않았음. 남자인지, 여자인지, 어른인지 아이인지 모를 사람에게 내 골수를 나누어주고 몇주간 요양해야 한다는걸 가족에게 설득하는데 얼마나 버거운지 모를 거임.
저건 진짜 아닌거같은데.. 한다고 하면 끝까지 하는거지
저건 법으로 규제해야할거 같은데 기증 의사 밝히고 이식을 위해서 환자에게 수술이든 시술이든 시행한 순간부터는 철회 못하게
저런 경우는 붙잡아다 강제로 뽑아내야지 시발
저건 진짜 아닌거같은데.. 한다고 하면 끝까지 하는거지
보통은 본인의사보다 기증자 가족이 난리펴서 못하게되는게 많은거같더라
저런 경우는 붙잡아다 강제로 뽑아내야지 시발
할 말이 없네...
헐
이건 법적으로 처벌 못함?
뽑고 죽이면안되는거야?
와 이건좀...
저건 법으로 규제해야할거 같은데 기증 의사 밝히고 이식을 위해서 환자에게 수술이든 시술이든 시행한 순간부터는 철회 못하게
가슴이 답답해져온다....
나 저거 연락받아봤는디. 가족 설득하는데 3주 걸림. 하지만 가족들에게 겨우겨우 동의를 구하고 진행하려고하니 이미 늦어버렸었지.... 하지만 정말 힘들었던건, 나에게 환자보호의 이유로 기증받는 사람의 정보 한톨 알려주지 않았음. 남자인지, 여자인지, 어른인지 아이인지 모를 사람에게 내 골수를 나누어주고 몇주간 요양해야 한다는걸 가족에게 설득하는데 얼마나 버거운지 모를 거임.
아... 그건 또 그렇구먼...
골수이식 자체가 이식하는 사람한테도 위험부담이 엄청나니까 버거울수밖에..
아니 이런건 취소 안되게 해야 하는거 아니냐...이미 시술에 들어갔잖아...
예전에 조혈모 세포 기증신청했는데 연락와서
정말로 기증할건지 가족들은 다 동의하는지
몇번이고 확인하더라
희망 고문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