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이 맥고나걸 교수가 낸 거대 체스에서 이긴건 진짜 대단한데 그보다 더 대단한 건
실은 비숍을 탄 해리를 희생하는 편이 더 빨리 이길 수 있는 방법이었지만 자신이 희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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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미온느를 비교적 안전한 룩에 두고 지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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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가지 사실을 끝까지 떠들어 자랑하지 않았다라는 점이다
뼛속까지 그리핀도르인 남자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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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 하..시 발 그방법이 있었네.. 해리 희생시킬껄
론 : 해리 라인을 타고 가서 마법부를 접수하려면 이 수밖에 없다고!!!
하지만.. 다른애들은 맨몸이지만.. 론은 돌로된 말을 타고 있었으니..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는 자신도 희생할수 있는 참된 소시오패스 론 위즐리..
? : 꼬우면 주인공 하던가 ㅋㅋ
진짜 적폐가문의 시작점ㅋㅋㅋ
론 : 해리 라인을 타고 가서 마법부를 접수하려면 이 수밖에 없다고!!!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는 자신도 희생할수 있는 참된 소시오패스 론 위즐리..
진짜 적폐가문의 시작점ㅋㅋㅋ
? : 꼬우면 주인공 하던가 ㅋㅋ
하지만.. 다른애들은 맨몸이지만.. 론은 돌로된 말을 타고 있었으니..
사실 그건 영화판에서 론이 맞아야 해서 각색된거지... 원작에선 돌로 된 말 셋이 걸어 나가고 본인들이 그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론도 포함해서요.
영화에서도 론이 자신을 희생하는 게 낫다고 말하면서
자리 넘버를 외치고 눈 꼭 감는 게 멋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