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 들어서 살기 좋아졌다는 분들은...

그래서 기분만 좋아진거지 내가 사는데 실익이 된건 아니잖슴

애초 본문자체가 모순이자나 부동산 덕은 봤지만 체감이 안된다? 뭔소리야 이게

결국 내 입맛에 맞는 체감만 선택하려는거자나.. 근데 무슨 답이 있어 이게

왤케 화내심?
아파트, 상가, 토지 기타 등등 조금 있던 부동산들이 폭등해서 지금 시세가 약 50억 쯤 됐어요.
나도 보면 볼수록 놀랍네요. 이렇게나 많이 오르다니...
부모님 가지신거 까지 합치면 조만간 시세 100억은 찍겠구나 라는 생각까지 들어요.
이건 덕을 본거라 봅니다.
근데 집은 그냥 깔고 앉고 살고 있는거고
상가, 토지 등등은 가격은 올라서 세금도 덩달아 올랐지만
경제 상황이 안좋아서 세입자도 자주 바뀌고
임대료도 못 올려요.
실제 실익은 마이너스 상태라 볼 수 있죠.
근데 어차피 부동산 가격이 폭등했으니 뭐 그걸로 퉁치자... 라는 생각인 거구요.
그래서 덕을 보긴 봤는데 체감은 안된다. 라고 쓴거구요.
이런 상황이 이해 안되긴 하죠?

참 열심히들 산다 살어 할배

저도 16년쯤 봐둔 집이 분명 3억초중반이였는데
20년도 와서 가격이 7억 초반이 됬더라구요
부동산 가격 잡는다고 무수히 많은 정책을 쏟아 냈는데
이게 어떻게 가능한가 싶어요

차라리 할배는 솔직해서 좋은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