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파주 전진교 넘어가서 훈련받은적(대대 att였던거같음) 있는데 ㅅㅂ 수준차이 너무 심하더라.
전방부대인데도 a형텐트 다 찢어저서 햇빛 들어오고 애들은 열흘동안 샤워 못해 위장도 제대로 못지워... 거지꼴...ㅅㅂ 누가 보면 이게 피난민이지 군인인줄 알까 싶을정도였다.
나는 운전병이라 지형정찰 수시로 나갔는데 한번은 우리 숙영지 옆에 미군애들 자리잡았음.
멀리서부터 보는데 텐트에서 아주 빛이나ㅋㅋ 돔형 텐트란걸 태어나서 처음봤고 이동식 텐트에 에어컨 달린것도 처음봄 ㅋㅋㅋㅋㅋㅋㅋ
샤워하게 물차도 끓어다 놓고 기냥 말이 필요없음 때깔 지림 이게 군대지 소리가 절로나왔다 ㅋㅋㅋㅋ
제일 주눅들었던건 털털거리는 4/5돈 타고 가는데 옆으로 미군 앰뷸런스 지나간거.
기억이 확실하지 않는데 궤도?였음 ㅅㅂ 탱크인줄알았다 ㄹㅇ
옆에 지나가면서 썩소 날리고갔는데 아직도 그때 생각만 하면 씁슬하다...ㅠ
우리나란 높으신분 께서 맛있게 해드셨습니다 ^^7
그게 문제냐 부대안에 버거킹이 있는ㄷ
시발...
군인들을 저렇게 대우해줘야하는데 이나라 군대는 아직도 열정만 가지고 나라지키려고하니...
천조국 국방비 = 전세계 국방비의 40%
한국군은 아직도 갈길이 멀어
대신 MRE가 맛없음
그게 문제냐 부대안에 버거킹이 있는ㄷ
추수감사절이나 독립기념일때는 랍스터도 나온다고
배식 받을때는...
한국군은 아직도 갈길이 멀어
시발...
군인들을 저렇게 대우해줘야하는데 이나라 군대는 아직도 열정만 가지고 나라지키려고하니...
우리나란 높으신분 께서 맛있게 해드셨습니다 ^^7
자랑스런 황군의 후예들이 너무 많아
잡히는족족 뽑아내야되는데
천조국 국방비 = 전세계 국방비의 40%
국방이 그 어디보다도 중요한 나라에서 군인 대우가 너무 개판임. 위수지역이나 높으신 새1끼들이나 전부 군인은 등쳐먹고 슈킹할 호구새1끼로밖에 안봄.
우리나라는 당장 눈앞에 광견병걸린 적성국가가 70년째 날뛰어서
그새끼들 화력으로 앞도하는게 급선무긴함
병사복지 투자할 돈으로 현무 1발이라도 더 빨갱이 지휘소에 날려주는게 급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