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캐롤라이나 주립 대학과 버팔로 대학의 연구원들이 인공지능 (AI)과 자동화 시스템을 통합한 "인공 화학자"라는 기술을 개발함.
개념 증명 실험에서 연구원들은 인공 화학자가 15분 이내에 색상에 상관없이 최적의 양자점을 식별하고 제작할 수 있음을 증명함.
양자점은 콜로이드 반도체 나노 결정으로, LED 디스플레이와 같은 분야에 사용됨.
인공화학자는 자율주행차와 비슷하지만, 자율주행차는 지정된 목표물에 도달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한정되어 있음.
인공화학자의 경우에는 먼저 목표 소재가 가져야 하는 특성들을 입력해줘야 함.
그러면 인공화학자는 나머지를 스스로 생각해내야 하는데, 예를 들어 어떤 전구체를 써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합성경로를 거쳐야 하는지 등을 파악해야 함.
그 결과는 현재 사용중인 그 어떤 기술보다 빠르게 이상적인 소재를 찾으면서도, 재료 낭비를 최소화하는 완전 자율적인 재료개발 기술임.
인공 화학자는 실험을 수행하고 실험 결과를 감지하기 위한 "본체"와 해당 데이터를 기록하고 다음 실험을 설계하는데 사용하는 "두뇌"를 가지고 있음.
Abolhasani는 “우리는 사전 지식 없이도 약 1시간 30분 내에 25회의 실험을 거쳐 가능한 최고의 양자점을 식별할 수 있는 정책을 발견했습니다 ."
"하지만 일단 인공 화학자에게 사전 지식이 있으면 최적의 재료를 10~15분 내에 식별할 수 있습니다."
요약
1. 인공지능 화학자가 개발됨
2. 인공지능 화학자는 직접 실험을 수행하는 본체와 데이터를 기록하고 실험을 설계하는 두뇌로 이루어져 있음
3. 인공지능 화학자에게 원하는 소재의 특성을 입력하면, 해당 소재를 가장 효율적으로 합성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서 알려줌.
3. 인공지능 화학자는 "지식 이전"이 가능함.
저게 대량 상용화되면 과학자들도 실업자행이냐
대학원생 TO가 한자리 줄어들었습니다
이제 약간의 신경독이 필요해지는 거지
이제 약간의 신경독이 필요해지는 거지
저게 대량 상용화되면 과학자들도 실업자행이냐
과학자들이 배우고 익혀야할게 늘어날 듯
대학원생 TO가 한자리 줄어들었습니다
존나 좋아보이는데
이런건 어딘가 나사 빠져있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