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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상황이라 씁슬하네요...ㅋㅋㅋ
시발꺼
학자금 대출 갖고 온 나는 복받은거네..
니미 ㅆㅂ 금ㅂ지네
12년전 투베이에서 와이프 예물 하나 못해주고 결혼 했다...집이 어려워 돈 있는거 탈탈 털어 부모님 드리고 그나마 예식장은 부모님께서 해주시더라...지금은 5억 넘는 아파트 대출없이 너무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사회초년생이 얼마 번다고 결혼준비를 하냐??살아가면서 하는거지...
하...보증금 1000만원이 전부였던 내게 딸을 주신 장인어른 장모님 감사합니다...3남매 더 예쁘게 잘 키우고 열심히 아들딸 더 낳고... 살겠습니다.
비슷하게 겪어 봤었고... 그당시에는 지원이 적은 제 부모님, 욕심이 많은 여자친구 부모님이 원망스러웠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 마음도 이해가 가더라고요.
당장 본인이 악역이 되더라도 자기새끼 조금이라도 편하게 살게 하고 싶어서 그러셨던거겠죠.
결과적으로 그 누구도 행복해지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처음 그 마음까지 무시할건 아닌것 같습니다.
존나 주작인느낌 강력하게 드네..
남자 자존심 함부로 건들지마라
딸값을 똥값만드는 등신뇬
난 돈없이 결혼햇다
둘이 모아가며 일궈냇지..물론 즐겁게 말이지..
난 지원 못받는 현실인데 이번생에 결혼은 포기 ..
8천도 비싸다..벼슬버지들
기뻐해야지 병신걸러낸건데ㅋㅋㅋ
지금 사는집 마눌이 해왔는데
그럼 남의집 귀한 아들은 값이 2000이냐?
비슷한거 우리 셋째외삼촌도 겪었음 결국 2번째에 결혼에 성공해서 5년넘게 잘살고있지만 첫번째 결혼때 상대편이 딱 저렇게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