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대회에서의 게임은 매치로 이루어진다.
간단히 말해 3판 2 선승제
그런데, 이 게임의 룰 자체를 근본적으로 건드리는 카드가 단 1장 존재한다.
빅토리 드래곤
이 카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할 경우, 자신 필드 위의 드래곤족 몬스터 3장을 제물로 바치고 제물 소환해야 한다.
이 카드의 직접 공격에 의해 상대 라이프를 0으로 했을 경우, 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매치에서 승리한다.
이 카드를 사용할 땐 무슨 일이 벌어질까 , 한번 간략한 듀얼로그로 살펴보도록 하자.
"내 필드 위에는 푸른 눈의 백룡이 3장 존재해!"
"궁극의 푸른눈의 백룡이라도 뽑으려고?"
"아니, 나와라! 빅토리 드래곤!"
(덱을 들고 바닥에 집어던짐)
"난 지금 내 덱을 집어던졌으니까 반칙이야. 이번 판은 내가 졌어."
"다음 판 진행하자."
드래곤족 몬스터를 3마리 제물로 이걸 소환해서 상대를 직접공격으로 승리하면
이후 2판의 승패와 관련없이 매치에서 이긴다.
내가 이전 판을 져서 이번에도 지면 끝나든
이번이 첫판이라 한판 더 이겨야 하든 말든
무시하고, 그냥 이 효과로 매치에서 이긴다.....
밥상뒤집기가 카운터라니 ㅋㅋ
그것보다 반칙을 유발하니 금지카드지
저짤 원본만화 뭐여ㅋㅋㅋㅋ
공격력 2400짜리 내성 없는 몹을 1턴안에 못치울 패면 서렌치는게 맞긴하지...
밥상뒤집기 스킬 ㅋ
한판만 이겨도 나머지판을 다 이긴다고 ㅋㅋ???
정신나갔네 ㅋㅋㅋㅋㅋㅋ
밥상뒤집기가 카운터라니 ㅋㅋ
아직도 뭔 생각으로 만든건지 모르겠는 카드
반칙으로 우회하면 사실상 효과를 못보니까 금지카드가 된거네
그것보다 반칙을 유발하니 금지카드지
발상 자체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게임으로 치면 얼티미티드 ko 같은거잖아
소울차지는 배틀페이즈 없어지자나
딴걸로 바꿔줘
수정 완료
푸백 3장을 대충 얹으려다 보니 생각을 미쳐 못함
공격력 2400짜리 내성 없는 몹을 1턴안에 못치울 패면 서렌치는게 맞긴하지...
보통 그걸 못하는 상황에 막타치는거니따
애초에 본문의 상황부터가 빅토리가 석권하고 난 이후의 상황임. 전후가 바뀐것
저짤 원본만화 뭐여ㅋㅋㅋㅋ
책벌레의 하극상
리디북스에 소설로 4부 6권까지 나왔는데 일단 책이 오지게 분량이 많음. 취향에 맞으면 개꿀잼 보장
그냥 빅토리 드래곤을 잡으면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