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까지 그립감 향상 및 카메라 보호를 위해 속사케이스를 항상 장착했었는데요.
r4 영입했는데, 기본 그립이 상당히 두꺼워졌네요 ㄷㄷ.
속사케이스까지했다간 오히려 불편할꺼같은데.. 하단 보호를 하긴 해야되고..
혹시 속사케이스 쓰시는분들 어떠신가요? 기본 그립감 맞는다면, 케이스 장착시 많이 불편해질까요? ㅜㅜ
https://cohabe.com/sisa/1520151
4세대(a9m2, a7r4) 바디에 속사케이스 쓰시는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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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통 남자손인데. 속사 끼운 후 불편해서 그냥 빼 버렸습니다
하판은 그냥 테이프 로 보호했습니다
가죽 속사케이스의 멋을 은근 중시했었는데, 너무 아쉽네요ㅠㅠ 지난 댓글 덕분에 r4 로 확정하고 기변했습니다^^ 빨리 나가 찍어보고 싶네요^^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는 호에 한 표입니다.
r4에 림즈 사용 중인데 새끼 손가락 파지가 더 용이한 것 같습니다. 보통 손 크기입니다.
a7m2도 림즈 끼워주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