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동생데리구 연습촬영해보는중인데
a6400 / ad200/28-70 번들로 천장바운스 촬영하고잇습니다..
셔속이 160밖에안올라가더군요 왜그런건가요?
그리고 사진에 5장중에 1~3 장은 초점이 나가버리네요.
그외 사진들도 뭔가 선명한느낌이없고 좀 흐리멍텅한느낌..
천장은흰색입니다.
셋팅값은 셔속 160 조리게 7 iso 1000 입니다. 
이런식으로 자주 초점이 나가버리네요
스트로보 셋팅아는게없어서 이것저것연습중인데 조언좀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1517238
천장바운스 질문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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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는 고속 동조를 지원하지 않아서 1/160까지만 되는거 같네요.
고속동조가 안되는건데 소니바디는 직광에서만 고속동조가 됩니다.
좀 급이 더 높은 바디들은 1/250초까지되는데 a6400은 1/160초가 끝이구요
근데 1/160초면 실내에서 가만히있는 모델 찍는데는 아무 문제없는 셔속이고
감도를 낮추세요 플래시쓰는데 굳이 1000까지 쓸 이유가 없어요
빛이 부족하다보니 감도를 올리게되네요. 조리게 수치를 낮추고 감도를 확보해야할까요?
1/160인데 왜자꾸 초점이 나간사진들이 많은지 모르겟네요.
다른바디(풀프레임)으로 해보니까 초점나간사진이 많진안더라구요
감도가 높으면 디테일이 그만큼 무너지는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실내에서 조리개 7은 너무 많이 조이신득합니다.
이 경우 빛이 부족하니 감도가 올라가고 그로인해 디테일이 무너집니다.
조리개를 최대한 열고 촬영해보세요
그리고 어떤렌즈를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간혹 조리개를 너무 조이면 빛이 부족해 촛점을 잘 못잡는 수도 있습니다.
dslr의 경우 조리개를 최대로 연 상태에서 초점을 잡고 촬영 순간에만 설정값으로 조여 촬영하게 되지만 미러리스는 설정값으로 조인상태로 잡더군요.
빛이 너무 부족하면 살짝 열고 잡기도 하지만 안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어서요.
예전에 스튜디오에서 촬영햇을때 조리게를 8~9정도로 놓고 촬영하라고 배워서
그렇게 햇습니다.조리게를 너무 많이 조이는거엿나요?
촬영하다보니 초점이 나간사진이많아서 무지 답답하더라구요.
오늘 시간나면 조리게 5감도 300정도로 해놓고 촬영해봐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