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오늘은 06/23 제 서른한번째 생일입니다 ㅎㅎ
올해는 일도 엄청나게 바쁘고 10월에 결혼이라는 큰 과제?를 앞두고 있어서 저에게는 할일이 엄청나게 많은 한해입니다
웨딩촬영도 했고, 예물도 했고, 신혼집 장만도 했고, 9월 준공 및 입주 예정입니다!!
뭐갖고싶냐길래 별로 갖고싶은게 없다고 없다고 몇주간을 떠들다가 예비신부가 저몰래 벨트도 사줬습니다 ㅎㅎ
(보배 눈팅하다 후방주의 없는글에 하도 자주 걸려서 예비신부도 저 이런짤보는사람인거 아니까 한심하게 생각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후배가 사무실에서 맛없는 백반 그만먹고 나오라고 점심사준다고 하네요 ㅎㅎ
형님들 친구님들 아우님들 모두 행복한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