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비싼 전리품을 얻은 오크
"그거 내거 할거임 내려놓으셈"
"ㄴㄴ 이거 사우론 원수님 드려야함"
"내 직속 상관도 아닌데 뭔 상관
사우론 말을 미나스 모르굴 소속인 내가 왜 듣냨ㅋㅋㅋㅋ"
"???????????? 병1신인가
니 상관 상관이 사우론이라고 빡대가리 새끼야"
싸우기 시작함
한 명 떨어짐
?? 뭔가 떨어진다
떨어진 대장에 맞아 안그래도 개같은 짬빱마저 엎어버린 오크들
"내 아래로 전부 저 새끼 족쳐!"
밥 엎었다고 상병 레이드 뛰는 이병들 모습
요새 전체가 싸움판 남
몸 스치면 바로 주먹의 대화가 오감
(순찰 돌다가 돌아온 오크)
???????????????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지만 일단 화가 난다
싸움판 합류
-결과-
전멸
이런 씹
※ 원작 반지의 제왕 부록을 살펴보면 저 미스릴 내복을 필사적으로 지키던 오크 대장은
결국에는 고생고생하며 사우론의 탑까지 가서 미스릴 내복을 바쳤는데 사우론에게 처형당했다고 한다.
물량에서 압도당해서 그럼
반대로 생각하면 저런 애들 두고 전쟁하는걸 못이긴 인간,엘프,드워프들
십새끼가 그러니까 본진 뚫렸지
가져오란 반지는 안가져오고 빤쓰만 가져왔으니 빡칠만 하지
착한오크들이네
반대로 생각하면 저런 애들 두고 전쟁하는걸 못이긴 인간,엘프,드워프들
물량에서 압도당해서 그럼
그와중에 게임서 보스는 우르크하이가 아니라 일반 오크였다
※ 원작 반지의 제왕 부록을 살펴보면 저 미스릴 내복을 필사적으로 지키던 오크 대장은
결국에는 고생고생하며 사우론의 탑까지 가서 미스릴 내복을 바쳤는데 사우론에게 처형당했다고 한다.
그 밥에 그 나물들이었구만
뭐야? 왜? 나같으면 힘주고 자리 주고 할 것 같은데
십새끼가 그러니까 본진 뚫렸지
사우론 인성이 요 모양이니 부하 병사들도 수준이...
사우론 인성;;
미스릴이 마를 쫓는 기능이 있으미
채무자에게 압류딱지 내미는 꼴이네
가져오란 반지는 안가져오고 빤쓰만 가져왔으니 빡칠만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고라서 빈정상했나?... 새걸 가져갔어야지...
저 당시 오크를 보급품 목록
썩을 물, 구더기 끓는 빵
근데 궁금한게 톨킨 세계관에서의 미스릴은 파마의 효과 같은건 없음? 악한 기운을 차단한다거나 그런
오크식 군생활
? 돌고래 물타기하는 거 아니었어?
오크식 군생활
저거 오크 한마리 떨어지니까 위에서
야!! 특식이다!!! 이러니까 애들이 집단 린치하면서 그냥 저녁으로 뜯어먹지 않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