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햄버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트리플치즈버거덕에 요새 맥도널드를 자주 갑니다.
전임CEO가 맥도널드를 동네 문방구에서 파는 햄버거만도 못하게 만들어서 비자발적으로 안간지 꽤 됐는데
그 CEO 짤리고 알바부터 올라왔다는 외국인 CEO로 바뀐뒤부터 번이 바뀌고 여러모로 바뀌었다는 말에 호기심에 가봤는데
오오... 예전의 그 맥도널드 느낌이더군요 글레이즈드번이 쫄깃해졌습니다.
트리플치즈버거라는 걸출한 버거가 나왔다길래 함 먹어보고 그 뒤로는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먹고 있습니다.
치즈버거의 확장팩 개념이라 기본 베이스는 치즈버거이고 거기에 치즈3장 + 패티2장이 추가되서 3x3 버거긴해도 베이스가 치즈버거라 버거가 좀 작습니다. 빅맥이나 메가맥보다 작습니다.
나이가 들었는지 트리플치즈버거 1개와 감튀 좀 먹고 배가 부른게 좀 서글프긴하지만 그래도 맛있네요. ㄷㄷ
Canon EOS-1D X Mark III + Tamron SP 35mm F1.4
본 포스트는 캐논 코리아 컨슈머 이미징에서 기기를 대여받아 작성됩니다.
리뷰 종료시 원고료를 지급받습니다.
그 전ceo 엄마손길로갔다고 하더라구요 ㄷㄷ;;
그래서 계모터치....
메뉴판에 있던 사진은 되게 도톰해 보였는데
실물 포장 까보고 급 실망했다가
다 먹을때 쯤엔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저도 첨엔 메가맥스러운 비쥬얼 기대했었는데 막상보니 윙?
근데 먹을땐 좋더군요.